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저녁에 일어난일인데요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돌아서서 인사하면서 뛰어가다가
할머니랑 부딪혔습니다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일으켜 세워드리고
죄송하다그러고 병원가보셔야되는거아니시냐고그러니
괜찮으시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폰번호가르쳐드릴테니 아프시면 전화하라고
그랬더니 괜찮다하시길래 그래도 가르쳐드리고 왔습니다
근데 다음날 전화와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그러고
다음날 또전화와서 팔이 너무 아프다그러고 병원가봐야겠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당시에 그렇게 심하게 부딪힌것도 아니여서
주사한대맞고 물리치로받으면 되겠거니하고
다녀오시고 연락달라그랬습니다 할머니께서 먼저 그러시겠다했구요
그랬더니 병원가서 무슨 최첨단치료를 받앗는데 병원비가 약값 포함해서 오만오천원이 나오고
앞으로 다섯번은 더 나와야 다낫겠다고 가야된다는겁니다
저는 황당해서 직접찾아갔더니 따님분이랑 같이나와서 차로도 사람박으면
주민등록증주고 다나을때까지 치료해줘야한다고
제 주민등록증도 가지고가서 적더라구요
뭐 병원에서 수술하라그랬다면서 그러고
내가 그날 학생 병원비 많이들까봐 일부러 당일날 병원도 안간거라고
제 여자친구가 그돈을 어떻게 다주냐 그러니깐 그 따님분 남편이 전화와서 저한테 막욕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정도로 세게박은것도 아니고
그렇게 박았다면 제가 병원에 직접모시고 갔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병원에서 수술해야된다고 그랬는데 앞으로 5섯번만 더 나가면 낫는다는것도 이상하구요
그래도 일단 제가 잘못했으니 이번에 갔다온 병원비랑, 5번 더가는 병원비 줬습니다
32만원줬는데요
주고나니 또 전화와서 다섯번 갔다오는 병원비는 받긴 받았는데
앞으로 더 나올 치료비는 어떻게 할거냐는겁니다.
제가 황당해서 병원비는 더 부담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사과드렸고, 병원비도 부담했는데
그 이상은 부담못하겠다고 하니깐,
그러면 정식절차 밟아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겁니다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가해자 입장이여서 이렇게 말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전 분명히 제가 잘못한 만큼의 사과와 보상도 해드렸구요..
그리고 솔직히 전화올때마다 머리아프다 팔아프다 어깨아프다
매일 바뀌니깐 전 솔직히 지금까지 아픈데 다 치료할 생각으로밖에 안보이구요..
그래서 저도 그쪽에서 신고하면
경찰서가서 이야기할려구요..
제발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