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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 의미가 뭘까요.

설렌다 |2012.06.16 22:54
조회 1,759 |추천 0

음... 아무래도 이거 처음써보는 톡이네요.

(아무래도 처음 써보는거니까 양해바래요....)

음슴체가 유행지난건 알지만 음슴체 사용하겠음+반말(기분 나빠도 양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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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작하려니까 막막하네....

 

우선 작년에 글쓴이가 다니던 학교가 있었음(참고로 글쓴이는 중3이었음)

그 학교는 남녀 공학 공립학교 였고 글쓴이는 남자애들 여자애들 할것 없이 친했음

 

참고로 글쓴이 외모 딸림. 그래서 설렘따윈 기대할수 없을거라 살고 있었슴

(그른데 글쓴이는 1,2학년 때가 흑역사임 그래서 3학년때의 반을 아직도 전성기라 생각함)

그리고 그 때 글쓴이는 친한 친구도 같은반에 많겠다 이번 년도는 진짜 애들과 많이 놀자! 란 생각이었슴

 

그런데 4월인가 3월인가의 어느날 어떤남자애(편의상 b군이라고 함)가 여자애들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슴

물론, 글쓴이는 그런 장난이 싫었음

(그 장난은 b군이 여자애들 머리를 누르는? 쓰다듬는? 거였음)

사실 처음에는 그 장난, 다른애들한테도 하는거니까 그 장난 할때마다 b군에게 그냥 뭐하냐고 했음.

그리고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 장난을 치던 말던 상관 안했지.(물론 다른 여자애들도)

(사실 버럭한게 머리 상태가 별로 않좋아서였단건.... 말 못하지.)

그런데 b군이 가면 갈수록 귀찮은지 장난을 안치는거야.

근데 b군이 글쓴이한테는 계속 장난을 걸었어. 물론 나도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할수도 있지만 b군은 나보다 20cm 이상 컸어.... 완전 불가능이지...

어쨌든 그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b군은 나한테만 머리 쓰다듬는 장난을 치는거야.

(자랑일수도 있지만 다른애들에겐 안하고 나한테만 주구장창 했어...)

그래서... 글쓴이도 살짝 설레긴 했지... 사실 그 나이때 여자애들도 좀.. 남자애가 그러면 설레잖아?(아니라면 죄송...)

 

그리고 시간은 점점 흘렀고 어느덧 10월이 됬어. 그런데 갑자기 그 b군이 학교에 안나온거야!

글쓴이는 놀랬음. 그리고 그날 조례때 애들이 b군이 왜 안나왔냐고 담임쌤께 물어봤음.

그러자 담임쌤은 b군 다리가 부러져서 한동안 못나온단거야.

그래서 글쓴이는... 걱정이 좀 많이 됬음.(아무래도 설레는 감정이 좀 있다보니깐...)

그렇지만 글쓴이는 걔하고 완전 친한것도 아니고 이성이라.. 병문안 가기도 좀 그렇잖아.

 

그래서 그냥 폰만 만지작 거렸음.

그러다가 호기심에 연락처에서 b군 이름을 검색했는데... 있는거야!

솔직히 글쓴이가... 그거 보고 기쁘기도 하고 좀 많이 놀랬어.

(사실 걔가 폰이 좀 옛날거라 안가지고 다녔음... 게다가 나중에 물어본 결과 폰번호도 우리반에서 나중에 온 전학생과 글쓴이 한테만 알려줬음.)

사실 문자 할까 말까 고민했음....

그래도! 얼굴에 철판 잘 까는 글쓴이라, 문자를 보냈음.

그러자 답장이 왔음... 그렇게 b군과 나는 그 이후로 20건 정도 문자를 보냈음.

그 후론 딱히 썸씽 없이 그냥 문자만 하면서 지넀고 b군과 글쓴이는 지금도 연락함.

 

자랑같겠지만 제발 부탁이에요.

해석좀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어요.

염장일지도 모르지만.. .부탁합니다.

 

참고로... 이걸로 끝인데... 글쓴이는 매우 설레고... 혼란스러움.

사실 글쓴이... 모태 솔로야.... 크흛....

그래서 남자마음... 하나도 모름...

혹시... 약간은 밥맛일수도 있는 글쓴이지만... 이거 어떤 의민지 해석해줄수 있나요....

 

혹시 b군 보고있나?

b군.. 만약 네가 한 행동이 노린거었다면... 여자마음 많이 놀려먹은거야.

하지만.. 난, b군 네가 노렸다곤 생각하지 않을게.

 

그럼 끝!

참고로 자작 아니구요. 서두가 이상하고 중구난방한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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