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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처자의 일상 :)

멜빵 |2012.06.17 15:09
조회 1,615 |추천 4

안녕하세요

 

 

 

22살 먹은 처자입니다ㅋㅋ

 

앞으로 쓰려는 글은 그냥 어렸을때 겪은 일이나

 

나름 제딴엔 경험한것들만 올리려고 해요

 

그냥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방긋

 

 

 

그럼  지금 남친느님이 몹시 화나셔서 연락이 없으므로

 

음슴체 가겠음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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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대체 무슨광경

 

 

때는 우리 엄빠가 갈라서신지 얼마 안되서였으니까

 

아마 초글링 1~2학년때 였을거임.

 

나와 내 동생은 밤마다 배고픈 두마리의 산짐승들이었고

 

아빠는 퇴근하시면 엄마없는게 미안하셨는지 우리 산짐승 두마리에게 먹이를 주려고

 

피곤하실텐데도 우리 손을 잡고 햄버거 가게에 갔던게 생각이 남.

 

그리고 그날도 평범하게 햄버거를 사먹으러 나가려는 중이었음.

 

그때 당시 우리집이 의정부에 있는 신ㄷ 아파트였는데 복도식이었음.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님들 다 아실거임 복도가 쭉 있고 중간에 엘베있는 복도곳있고

 

대충 

 

 

          복도                       복도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  

                     ㅣ복도 ㅣ

                     ㅣ       ㅣ

                                엘리베이터

 

 

이런 구조였음. 그때 우리집은 오른쪽 복도 끝이었는데

 

그날 내가 신발신는다고 밍기적거리니까 아빠랑 동생이 나 신발장에 버려두고

 

둘이서만 손잡고 가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서운 복도식 아파트에ㅋㅋㅋ

 

감사합니다. 관심받고 컸어요방긋

 

아무튼 그렇게 해서 빨리 신발을 신고 나가서 왼쪽으로 고개를 틀었는데..

 

읭? 나 내 눈을 의심함 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이 목이 살짝 꺾여서 아빠한테 힘없이 질질 끌려가면서 코너를 돌고있었음.

 

순간 너무 놀래서 그걸 쳐다보면서 후다닥 뛰어갔음.

 

근데 어이없는건 엘베 복도가 좀 길었음. 열심히 뛰어갔는데 방금 코너돌고있던 사람들이

 

엘베앞에 딱 서있는거 아님? 그 걸음걸이 속도로 엘베앞까지 벌써 갔다고?

 

ㅋ..

 

그때 초글링때 귀신도 안믿어서 혼자 자던 내가 소름돋았음.

 

그럼 내가 본 내 동생이 질질 끌려가던 모습은 뭐임?

 

그때 이후로 코너도는거 정말 무서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할머니

 

아 이건 앞서 쓴 것보다 과거 거슬러 온라간건데 이땐 엄마가 날 지켜주고있을때임.

 

난 어렸을때 낮잠을 정말 잘잤음. 문제는 지금도음흉

 

점심을 우걱우걱 산짐승처럼 먹어대고 안방침대에서 코끼리처럼 자고있을때였음.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가 알수없는 할머님이 나옴. 근데 날 엄청나게 이뻐하시는거임.

 

이노므인기..는개뿔

 

난 머리쓰담쓰담해주는거 정말 좋아라함.

 

할머니가 꿈속에서 머리를 쓰담해주자 난 꿈속에서도 잠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꿈에서 잠이 깨고나니 내 옆에 그 할머니가 누워계시고 나도 누워있는거임.

 

내가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무슨 예날에 초상나면 입던 아이보리색 베옷같은거??

 

그걸입고 있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어 뭐지 하니까 어른들 중 한분이 어이구 우리 ㅇㅇ이는

 

살았네 하면서 안아주시는거임. 그때 꿈에서 깼음.

 

그리고 어린마음에 음 개의꿈을 꾸었군윙크 하는순간

 

안방문이 열리더니 아빠가 들어오심.

 

갑자기 양복입고 어디 가실라고 함.

 

나 당연히 어디가냐고 여쭤봤음.

 

부산에 아빠 친척분들중에 어떤 할머님이 돌아가셨다고 초상집 간다함.

 

...ㅋ..ㅋㅋ...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아빠한테 얘기해보니까 아빠曰

 

"너 어렸을때 이뻐하셨는데 가시기 전에 너 얼굴보러 왔다가셨나보다."

 

너무 어릴적이라 그런지 ㅜㅜ 난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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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써놓고보니 마무리가...ㅋㅋ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올리겠어요...부끄

 

 

그럼 이만 뿅뿅 과제를 하러 뿅똥침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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