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처음 써보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목과 같이 엄마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오늘있었던일이고요
저희 엄마는 집이랑 30분거리의 마트에 매일 일하십니다 낮2시쯤가서 밤 11시가 넘어서 오시는데요..
요즘 해가 길어졌다고 해도 밤 11시정도면 어두운데 엄마가 마트에서 퇴근을 하는길에
항상 지나다니던 주택가에서 맞으셨다고합니다 엄마는 1분이라도 집에 일찍오려고 큰길대신 좀 어둡지만
가까운 주택가로 다니시는데 (엄마는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1시에 그길로 퇴근하는데 고등학생정도 되보이는 남자가 (사복입었음) 뒤에서 갑자기
뛰어오다가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뒤로 넘어지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엄마의 가방을 빼았으려고 했답니다 (돈을 빼았을목적으로 그런듯) 그래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가방을
빼앗기지않으려고 잡으니까 주위가 주택이있으니까 막 사람이 나올까 두리번거리더니 도망쳤습니다
엄마는 머리에 혹이들고 코에 멍이 들었고요 맞을때 정신이 없어서 그새끼의 옷차림이나 얼굴을 제대로
보지못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좀키가 작으시고 왜소하세요 그래서 엄마를 타겟으로 잡은듯 )
엄마는 집에들어와서 맞은얘기를 하면서 울으셨습니다 셔츠에는 코피가 묻어있었고요 신고하자고 하니
증거도 없고 골목쪽이여서 cctv도 없을거고 엄마도 그새끼를 제대로 보지못했고 진짜 화가 납니다
제가 어려서 지금은 할 수 있는일이 없어서 판에라도 글을 올려 봅니다 어떻게 자기 엄마뻘되는 사람을
폭행할수있죠? 진짜 커서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엄마 말로는 계획적으로 주위에 사람있는지 살펴
보고나서 쫒아와서 때린거 같다는데 진짜 저희 동네에 이딴 놈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진짜 너무 화가
나고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제 자신한테도 화가나요
엄마는 울면서 저한테 공부 열심히해서 엄마처럼 마트에다녀서 이런일 당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저는 진짜
아 공부 열심히해야겠다 이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돈이 필요하면 지나가는 힘없는 사람에게서 빼앗지 말고 고등학생 그나이 정도되면 전단지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개만도 못한새끼야
진짜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엄마한테는 이 일이 평생갈 기억이겠죠 다음에 또 이런일을 당하면어떡하
죠?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러분들도 밤길 주의하세요 특히 여자분들, 언제든지 이런일을 당할수있어요 이보다 더한일을 당할수도
있겠죠 정말 밤길 조심하세요 밤에는 큰길로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