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거지? ㅎ...
안녕? ㅎ..
이제는 연락도 참아가야만 하는 우리네...
네이트판 잘 안하는 너라서 이글을 볼 지 모르겠다...
꼭 봐주었으면 좋겠는데ㅎ....
보고싶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서....미칠것같아........
내가 카톡 상태명에 써놓았던 Sign 봤어? ㅎ...
노래 가삿말이 너무나 와닿아서 꼭 네가 들어주었으면 해서 써놨었던 건데....
나 늘 그렇듯 너에게 노래로 많이 표현했었잖아..
넌 노래같은 사람이라고 내가 말했던것도 기억나? ㅎ....
혹시나...네가 내 홈피라도 와줄까봐...
그 노래가 내 마음을 대신 해 줄까해서 노래하나를 지정해놨어...
네가 들어줄까봐.......
이제는 슬픈노래가 다 너와같아....
내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견딜 수가 없어.......
너무 보고싶어....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죽을것같아.........
어제는....
너의 마음을 안아주고.....
네게 사과하며....
너의 마음을 다시 잡아주려고 갔었는데...
너에게 나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어........
너와 헤어지고 올라오는 길.....
버스안에서.....창피한줄도 모르고..계속 울었다.........
너에게 예뻐보이려고 화장했던 얼굴이..엉망으로 망가져갔어....
아무리 눈물을 닦아내도...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버스에서도...
길가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어딜가든 어디에 있던....
비틀거리며 한없이 눈물이 났다....
그래도 나오는 눈물을 참아보겠다고 아랫입술을 꽉 물었더니 입술은 다 터져서 피멍이 들었다.......
마음에도 없던 이별을 한 우리이기에....더 아픈가보다.......
내가 너에게 미안한게 참 많아.....
나 때문에도 많이 힘들었었을텐데....
우리엄마에게 몹쓸짓 당하게 된것도.........
엄마때문에...나까지 보기 싫어졌다고........힘들어하던 너에게..........
모두...모든게 미안해.........
얼마나...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힘들었니........
그런 너에게 내가 위로가 될 수 없어서....
내가 뭐라도 될 수가 없었던게.....너무나....슬프고....너무나 미안했다........
그래도 나....
너를 끝까지 잡고 싶었어...
너는 놓치고 싶지 않은, 단 하나뿐인 나의 소중한 사람이니까..
우리 어제 서로에게 기다려달라고 했던 그말에 서로가 수긍했었지..?ㅎ..
그래도 네가 날 거절해주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그런데..
나 기다리기보다는 내가 먼저 다가갈게..
우리 서로 기다리기만 하면
영영 그 한발자국이 눈물로 여울질것같고..
후회로 남아서 안될것같거든....
ㅎ...우리 성격이 달라서 참 다행이라고 했었던 네말이 생각이나..
그렇듯..나....내가 너에게 먼저 한발자국 다가갈게...
나를 꼭 받아줘...
네 옆자린 언제나 끝까지 꼭 나였으면 해...
다른 누구에게도 내주지마...
그리고 나를 다른누구에게 보내지도마....
나는 네가 아니면 정말 안되니까 말이야.......
내가 다가갈게...내가 너에게 갈게....
너를 사랑하는 내마음에 솔직하는게 좋은거잖아ㅎ....
조금만 기다려줘..
금방 너에게 갈게...
그때까지....꼭 건강하게 있어줘....
늘 여기저기 작은상처 큰상처 내며 다치지말구....
운동한다고 무리해서 근육아파하지 말구...
학교밥 맛없다고 늘 사먹지마...
방청소며 과제며 귀찮다고 시켜가며 돈 아무한테나 쥐어주지도 말고....
돈 아껴가며 꼭 필요한데만 써....
담배 생각난다고 담배 다시 피지마...
건강에 많이 해로우니까 다시 피지마....
술 아니면 안되겠다며 술 많이 먹지마...
내 눈앞에 안보이는 너라서..
네가 술 먹으면 내가 많이 걱정이 돼....
밥도 잘 먹구......
그리구..감기에 잘 걸리는 너잖아...
항상 감기조심하고...아프지마....
부디...
어디 조금이라도 다치지도 말고..
어디 조금이라도 아프지도 말고...
건강하게 기다려줘ㅎ....
곧 달려갈게...
마지막으로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세형이를
지금도 많이 사랑해.......
널 끝까지 사랑해.......
너의KS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