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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 사람은 봐

충고야

 

죽지마

그거 니몸 아니야

너희 부모님이 골반이 벌어지고 고통받으면서 낳은 부모님 몸이야

 

근데 니가 뭔데 죽어?

니가 진심으로 고통스러웠던 적 있어?

 

죽기전에 한번 칼로 팔 크게 그어봐

그정도로 아프면 다른 어떤 자살방법은 그거에 100배이고

너희 부모님의 마음의 상처는 200배야

 

니가 힘들어서 죽으면 천국갈거같아? 다음생? 웃기지마

지옥이거나 넌 영원히 사라지는거야

 

사실 너 하나 죽어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가

너가 김정일은 아니잖아? 심지어 김정일이 죽어도 몇번 울어주고 그게 다야

 

우울증? 웃기지마 짜증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죽겠다는사람 조카 웃겨

 

왜 자기자신을 포기하려고 해?

왜 희망을 죽여?

니가뭔데

 

그냥 참아

억울하지도 않아?

 

너 그렇게 우울하고 힘들게 만든 새끼 복수해주고싶단 생각 안해?

그 새끼 너 죽으면 웃어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

죄책감? 있겠지. 그게다야.

 

나같으면 그새끼 죽여버리고 감옥가서 졸라 편하게 살거야

 

진짜로 죽여버리고 싶은 상대 있으면 그새끼 먼저 죽이고 나는 그새끼 없는 세상에서 사는거야.그새끼보다 오래살아.

그리고 죽어

 

차라리 그게 통쾌하지 않아?

 

왜 근데 죽겠다고 말해?

유서 써봤어? 칼로 조카 그어봤어? 목 메달아봤어? 약 먹어봤어? 3층에서라도 뛰어내려봤어? 불에 한번 데어봤어? 수영장에서라도 물속에서 계속 있어봤어? 달려오는 자전거에라도 치어봤어?

 

아프지?

 

죽겠다고?

 

죽으면 편할까?

 

칼로 그어봐. 동맥은 5cm 정도의 깊이가 될때까지 엄청 그어야되

동맥 못찾으면? 그냥 아파 흉터만 남고 아픈거야 그게다야

 

목메달아봐. 아마 10초도 못버티고 내려오고싶을걸?

게다가 목 메단 시체는 눈알하고 혓바닥 축 쳐져서 빠지는거 알아?

게다가 배변은 아래로 쏟아져.

이런 꼴 보여주고싶어? 그새끼한테?

 

약먹어? 감기약도 쓰다고 잘 안먹으면서 뭘 먹어.

수면제? 그냥 한통 털어넣어. 배불러죽을걸?

이것도 마찬가지야. 배변만 나와.

 

농약?독약? 마셔봐

니 장기가 점점 녹아가고 타들어가는거 지켜보고 피를 토하면서 더럽게 죽어.

 

제일 많이한다는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조카웃겨

떨어지면서 기절한다고 누가그래?

넌 자이로드롭 타면서 기절해?

그냥 3초만에 떨어지고 관절 다 꺾이고 내장은 다터지고 대가리는 부셔지고 갈비뼈가 살을 파고드는 그 고통 느껴야되

안죽잖아? 그냥 반병신이야. 죽고싶을걸?

 

타죽겠다고? 이게 제일 병신같은 짓이야.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게 죽는거야.

니 눈알과 살이 구겨지면서 쪼그라들고 그렇게 넌 없어져

그게 오래동안 아파

잘 안타거든.

 

한강에서 뛰어내리기? 뛰어내리지마

니가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거 아니야

너가 죽기전엔 계속 가라앉아.

니가 죽으면 팅팅 불은 상태로 한강에 떠올라.

피부는 퍼런색으로 변하고.

가끔가다 운이 안좋으면 해초에 걸려서 떠오르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죽어

 

교통사고? 너가 덤프트럭에 치이지 않는이상 아파

뼈가 다 부러져서 내장을 찌르고 60% 가 반병신이야.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죽지 않는법은 없어.

그러면 2만명은 죽었을걸?

 

그냥 힘들어도 살아

죽지마

 

특히 나같은 년들한테 죽고싶단말 하면 너만 손해야

위로없어. 내가 왜?

 

기분에따라 죽고싶단말 그렇게 쉽게하지마

아까 말했듯이 니 몸 아니야

 

너가 죽으면 니 주변사람들은? 니 부모님은?

왜 너혼자 무책임하게 죽으려고해?

니만 죽으면 끝이야? 니가 그렇게 잘났어?

 

나는 누구를 겨냥하고 이런 글 쓴게 아니라 죽고싶은사람을 겨냥하고 쓴거야.

제발 미친소리좀 그만해

 

나도 옛날에 유서쓰고 11시부터 6시까지 쉬지 않고 울고 새벽4시에 칼들고 설쳐보고 학교에서 울어보고 상담부에도 가보고 미친년이였었어

근데 엄마가 나보고 우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엄마가 나를 진짜 사랑한다는거 알고 나 그이후로 꿋꿋히 살았어

 

그리고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뒷통수당하고 엿먹어봤어.

지금 일이야

 

나 지금도 진짜 슬퍼

근데 말이야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

걔 엿먹이고 때리고 침뱉고 싶어

 

내가 죽으면 쟤는 죄책감때문에 미치겠지? 나를 위해 애들이 울어주겠지?

라는 생각보단

내가 죽으면 쟤는 좋아하겠지? 나는 여기서 끝이겠지? 내가 너 보란듯이 꿋꿋하게 살아준다

라는 생각으로해

 

 

그리고 진짜 제발 죽지마

 

공감 안해줘도 되니까 봐.

 

 

추천수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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