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알바하는곳 사장과 밥 한번 먹었다
사장마누라라는 사람이 애까지 들처업고 쫓아와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낮에는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있고요.
형편이 안좋아서 저녁에 작은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뛰었어요.
19시~23시까지요.
사장은 30대 후반이고 사장마눌은 30대 중반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장이 요리하고 저는 서빙하고 설거지하고 청소등등 했습니다.
그러다 한달쯤 됐을때 사장/직원 두명뿐이지만 회식을 했는데요.
집도 옆동네라서 그냥 근처 횟집을 갔는데요.
앉기가 무섭게 사장와이프가 전화해서
'누구랑있냐 뭐하냐 어디냐' 묻더니
'누구랑 있는지 사진찍어서 보내라 안그럼 못믿는다'
그랬대요. 회 시켜놓은거 다 먹지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한 30분 앉아있다가.ㅎㅎ
난 뭐 밥이나 얻어먹고 가면된다. 생각했지 일이 그렇게 커질줄몰랐죠.
바로 가게 쫓아와서 자기가 불편하다네요.
'오빠한테 여자알바랑 단둘이 밥먹거나 하지 않는 조건으로 여자알바 쓰게해줬거든요?'
이러더군요.
'어제 오빠가 저를 너무 철저하게 속여서 나는 너무 배신감을 느껴요'
근데 나보고 어쩌라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내가 무슨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세컨드라도 된마냥.
'두 분이 그렇게 약속하신건데 저랑은 상관없는거잖아요'
이러니깐 자기도 별로 할말없는지 알았다고하고 갑디다.
그리고 그 날 일하고 다음날 제 직장에서 일하는데
알바 사장한테 문자하나가 왔습니다.
'**아 미안한데 오늘부터 다른 알바 쓰니까 나오지마'
뭥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돈이나 부쳐달라고 하고 끝냈습니다.
엮이기싫어서요.
근데 이거 영 억울해서말이죠
어떻게하면 억울함을 풀수있을까요?
알바 한달하고 짤린건 어디 부당해고로 신고도 못하잖아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