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파릇한? 대학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는데 저 과에 cc가 있는데 그 두명이 cc가 되기전에 저랑 학과에서 친한 편이었어요. 제가 대외활동과 각종 놀이문화?를 많이 즐기는 관계로 과에서는 친한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몆명의 친구만큼은 정말 친한데 그 여자애랑은 동기로 친한편이었고 연락이나 연애상담같은 것도 그 친구한테 하는 편이었어요. 남자애는 한학년 선밴데 제가 재수해서 동갑이라 학교와서 같이 밥도 자주 먹고 술도 먹는 사이였죠. 근데 둘이 cc가 되고나서 그 여자애랑 친하게 지내는 걸 그 쪽 남자애가 싫어 하는 눈치더라구요 ,, 그래서 cc가 되기전보다는 거리가 멀어졌죠. 사귀기 전에는 둘다 자취해서 술도 같이 (단둘히) 먹고 밥도 같이 먹고 했었는데 그 남자애랑 사이 멀어지기 싫어서 제가 쫌 그 여자애를 멀리 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그여자애가 선문도 많이하고 같이 술마시자고 하고,, 술만 마시면 저한테 전화를 걸어요. 길가다 만나거나 학교에서 보면 자꾸 약간 뭐랄까? 앵기는 식으로? 원래 친하긴했지만 이런식으로 친한건 아니고 둘이서 맨날 개드립치고? 진짜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었는데.. 뭐랄까 흔히 여자가 남자한테 이성으로써 관심을 보이는 그런식으로 그러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 여자애한테 저도 관심이 없는건 아니에요. 사귀기전에 좋아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호감도 있었고 정말 둘이 친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떠나서 같은 과cc이기 떄문에 이런 애정 사건이 나면 답이 없어서 문제가 크네요.. 그리고 그 남자애랑도 인연 끊기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 여자애랑 완전히 선을 긋는것도 힘드네요. 그렇게 서로 의지했었는데... 물론 제가 유유부단한건 알겠어요..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