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데??? 난 솔직히 용기 음슴 그러므로 음슴체 ㄱㄱ
난 남자임 그리고 개ㅄ이라 여자가없음
살면서 단한번도 여자가없었음
솔직히 남고임 그리고 기숙사임
때는 개학 3일 전이였음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었지만 배고픔이 우리의 모든 슬픔을 짓눌럿음
하지만 아무것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질이 나븐것인건 알지만 배고픔 앞에선 우린 도둑놈임
사실 님들도 도둑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놈들아신고함 ㅡㅡ
장난 안치겠음 ㅈㅅ ㅋ
그래서 동무들의 사물함을 뒤진결과 우동을 습득하였습니다.
우린 먹고싶었지만 마땅한 NIMBY 가 없었음 이때 NIMBY는 냄비임 NIMBY의 원래 뜻은 (Not In My Back Yard)로 지역이기주의의 실태를 잘보여주는 사례임.
그때마침 천사 같으신 부사감님께서 강림하셔서 우리에게 빨래 대야를 하사하심ㅋ
우리기숙사는 우동먹는것도 인정해주는 좋은 긱사 ㅋㅋ
그녀의 성의를 일단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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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은총임
하지만 말그대로 빨래 대야이므로 우린 미안하지만 그녀를 믿을 수 없었음
그래서 우린 꿈의 세제 붉은섹 트리오로 우리의 빠알간 대야를 씼었음
씻다보니까 제데로 씻겻는지 모ㅋ르ㅋ겟ㅋ음ㅋ
우린 효율적인 분업의 과정으로 우동을 제조하기 시작함
미친속도로 면을 넣고 건더기넣고 물을넣고 불렸음
하지만 모두가 봉지우동 하나 못사먹을 개거지가 아니면 알듯이 우동은 면을 건져야함
고로 우린 물을 여과시킬 채가 필요햇음
그릇도 없는주제에 채가 있을 리가 없어서 다용도 바구니를 이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비워서 사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더럽다 무시하지마셈 ㅡㅡ
그리하여 면을걸러냄
이제 드디어 면준비를 다함 ㅋ
그래도 나름대로 화장실에서 찬물로 헹구고 할건 다했음
친구중 물체의 온도를 정확히 갸늠할 수있는 능력을 가진 친구가 있어 면의 온도를 측정할수 있엇음
이제 국물 만들기로함 끓인물도 없고해서 그냥 뜨거운 정수기물 그대로 씀ㅋㅋㅋㅋㅋㅋ
후레이크 액상국물 다 넣고 그냥 휘저음
끝임
바로 먹기시작함
똥아님 ㅡㅡ
찝찝한거 그런거 잠깐임 순식간에 다먹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실성하고 먹다보니 뭔가이상했음.
우리의 젓가락이 모두 빨갛게 물이들었음
퐁퐁인지 대야물인지 모르겟음 ㅡㅡ....
잘은안보이지만 빨갛게 물들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지아셈 ㅡㅡ
그리고 봉지우동의 묘미 궁물을 먹을라던 찰나, 퐁퐁세제의 효과로 거품이 올라오고 있었음
마침내 우린 본성에 못이겨 쓰레기를 햝아먹고있는 우리의모습을 지각하고 서둘러 모든 궁물을 변기에
버렸음
똥아님 ㅡㅡ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였지만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였음
함부로 무시하지마셈
이럴 용기잇음???? ㅋㅋㅋㅋ
톡되면 목욕바구니에 짜파게티 끓여먹고 인증샷( 유 (노모))올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더러우면 공감
안더러워도 공감
남고 기숙사생이면 공감
한번 먹어보고 싶으면 공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