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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훈훈한 훈노년 버스기사님

저는 현재 인천살고있는 귀요미에요 삉삉<뒈질짓..ㅋ

 

제가 요 몇일전 파주를 갈일이생겻다죠?!

 

그러쑴뮈돠 예상하신분도 있으시겟지만 없으실수도....

 

구뤠여 저 일팔쨜 꽃다운녀자에요 ㅋㅋㅋㅋ

 

판이니 귀척도좀 해보고 ㅋㅋㅋ

 

제가 혹시 님들 금촌아실런지 모르겟지만

 

금촌역 앞에서 100-16번 버스를 탔었지요

 

문산역을 가기 위해서..비러머글 문산은 읍사무소 하나바께 음.슴.ㅋ

 

처음엔 겁나 느리고 뺑뺑돌아서 솔직히 짜증낫음!!!!

 

근데 버스기사님이 나 탈때도 어서오세요 다른분들 탈때도 마찬가지

 

내리실때도 안녕히가세요 조심히가세요 꼬박꼬박 인사해주시는거!!

 

거기다가 할머님들이 많이 타고계셨었음 경로당을 갔다오시는듯한 느낌이엇음

 

근데 할머님들 태우셔서 항상 내려서 걸어가는 거리를 대충아셧나봄

 

한분한분 다 그쪽에 내려드림 원래 정차하는 정류장이아님

 

그냥 정류장에서 걸어가면 머니까 할머님들 걱정해주시면서 다 데려다주신거임!!!

 

그러면서도 할머님들 괜찮으신지 까지 물어보시는거

 

심지어 나한테도 관심을 쏟아주셨음 그날 난 나시로된 원피스를 입고있었음

 

기사님 아이고 아가씨 그렇게 입으믄 안민망한가? 뭐라도 하나 걸치고 나오지그랬어

 

추울텐데 짧아서 잘못하면 속옷 보이겟네 이러시면서 덮을걸 하나 챙겨주시는거임 ㅠㅠ

 

글공내가 그날 그버스탄날 하필 교통카드님이 육배건바께 없엇나봄

 

학생이라하고 찍었는데 안찍힘... 요금이 모자라대 기사님이 어린이로 찍어주심

 

먼데까지 와서 고생한다고 그리고 난 문산역이아닌 문산 읍사무소를 가야했었음 어차피 자기도 한바퀴

 

돌아서 가야한다며 그까지 태워주시더군....나 진짜 감사하다고 못하고 내린게 쫌 그래..

 

이번에 또 가야되는데 가면 꼭 인사는 드려야겟서 ㅠ 100-16번 버스 훈노년 기사님

 

그 매너는 훈중년 아니 훈소년이라해도 정말 아깝지않아요!

 

이걸 보실일은 거의 없으시겟지만...... 그래도

 

꼭 이야긴 하고싶었음...ㅎㅎ

 

다들 금촌에서 문산가실거면 구백 구번 오천번 등등이 있음

 

그러나 100-16번 기사님처럼 착한분 못봣음...ㅎ 아참 저버스는 마을버스임

 

다들 한번은 타보셔도 좋을듯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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