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을 준비하고있는 17살 학생입니다
유학준비하고 있는 차에 제가 준비하고 있는 학교(외국)측에서 건강검진확인서....
같은 것을 원하시더라구요 불 행 히 도 저희집 넘어지면 코닿을데에 보건소가 잇어서
그곳으로 가서 키 몸무게 혈압 이런것만 잿는데 아무리 제가 살고있는데가 시골이라
유학가는 학생이 없다지만 참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엄마랑 처음부터 들어갈때 조그만 보건소에 아줌마 한분이 계셧는데 왓는데도
사무실에 앉아만계시고 나와보시지도 않더라구요 목만 빼꼼히 내밀고요
그래서 혈압이랑 키 몸무게 재러왓다고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네 거기 다있으니까 알아서 하고가시면 되요
라구 하시더라구요 그 보건소 넘어지면 코닿을데에 잇다지만 저희 한번도 가본적없고
시내에 잇는 큰 보건소로만 갔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보건소 내부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두 모르구요
어쨋든 혈압재겟다구 기웃기웃 거리면서 당황해하니까 그제서야 나오시더니 정말 귀찮다는 표정을
얼굴에 한가득 담구잇더라구요 아무리 시골보건소라지만 새로지은 건물이 아깝다 싶더라구요
혈압재구 키랑 몸무게 재야되니까 그때도 옆방가리키면서 저기있으니까 알아서 하고 가시면 되요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여기는 다 셀프인가봐요??하고 말하고 싶은거 꾹 참앗습니다
게다가 왜자꾸 온사람한테 가라구 하시는지 불쾌햇지만 빨리 하고 학교측에 제출을 해야됫기때문에
하고 바쁘게 나왓습니다 나와서 문서를 확인해보니 제가 검사한 보건소나 병원측 담당자의 사인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다시 문서 들고 뛰어들어갓습니다
그때 또한 그 아줌마 귀찮다는 듯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렷습니다
죄송한데 사인이 필요하다구 보건소측 담당자의 사인을 필요로 한다구요
햇더니 정말 당혹해하시더라구요 그러고는 한참을 문서를 들여보시더라구요
물론 저같아도 대뜸 서류를 들이대면서 사인을 해달라고 하면 당혹스럽겟지만
이미 엄마랑 처음에 갓을때 외국에잇는 학교를 입학하려구 하는데 그쪽에서 검강건진 서류를 필요로 한다
구 이미 말씀 드렷구요 근데 서류를 들여보시더니
저는 이거 영어로 되있어서 못해드려요 라구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그 서류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거나 한적도 없고 그냥 종이 구석탱이에 사인한번 해달라구 하는데
왜 갑자기 영어 드립을 치시는지 ㅎㅎ 그래서 이게 외국으로 나가려고 하는 문서라 영어다 이해해달라
양해를 구햇다니 계속 안된다면서 고집잇는 입술을 뒤틀으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나 학생이름도 몰라요 우리 처음봤잖아요 내가 이걸 왜 처음본 학생한테 이런걸 해줘야 되는지 모르겟는데요 그리고 내가 무슨 피해를 볼줄알고 학생한테 이런걸 해줘요? 라구 쏘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아줌마 보건소에서 일하니까 필시 공무원이실텐데 공무원은 아는사람한테는 해주고 모르는 사람한테는 안해주는겁니까??
그말 듣자마자 정말 당황했습니다 저 그 아줌마보다는 한참 어린 학생인데 저한테 이런식으로 말씀하실줄 은 몰랏습니다
자꾸 피해피해 하시길래 이거 어차피 형식적인 문서구 이거 받는 측도 어차피 훑어보실거라 아줌마한테 어떠한 부담이나 피해는 안갈거라구 햇더니
이건 그쪽일이잖아요 라구 하시더라구요 참 그말듣자마자 그아줌마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매달려야되나 싶더라구요 공무원이 시민한테 이렇게 권력행사 해도 되는겁니까? 더이상 뭐라 할 말씀이 없어서
알겟다구 그쪽한테 부탁 안할거라구 하구 나왓습니다 나와서 엄마께 말씀드렷더니
뭐 이런 개떡같은년이 다잇냐구 하면서 다시 가셧습니다 저희엄마...흥분하면 자제가 안되시는 분인지라
저도 같이 따라갓습니다 혹시나 해서 저희엄마 들어가자마자 아줌마가 말할틈도 안주시고 머라머라 하시더라구요 그아줌마 곱상하게 저희엄마가 소리치는거 들으시면서 마치 천박하다는듯이
어머나세상에 하구는 입을 가리시더라구요 마치 드라마를 보는듯해 실소가 실실 새어나왓습니다
그러고는 엄마가 숨을 몰아쉬는 틈에 하시는
이보세요 아줌마 입좀 다무세요 아줌마가 입을 다물어야 제가 무슨말을 해야지 않겠어요?
라구 하시더라구요 끝까지 우아하고 곱상하게요 저희 엄마 공무원이 이모양이니 나라가 어떻게 더 발전해나가냐고 이런 공무원은 뿌리채 뽇아내야된다면서 저보고 촬영을 하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아줌마 아니요 제가 찍을꺼에요 찍어서 공무집행죄로 고소할꺼에요
라구 하시더니 정말 곱상하게 휴대폰으로 저희엄마 찍으시더라구요
더웃긴건 찍으시면서부터 중간중간 입다물라고 하시던거 싹 멈추시고 입 옹다물고
저희엄마 화내시는것만 찍으시더라구요 저 정말 이런여자랑 이렇게 싸울 가치도 없는것같아
엄마 뜯어말려 집으로 같이왔습니다
정말 그 서류하나때문에 이렇게 큰 문제가 올줄 몰랐습니다
좀더 큰 다른 보건소에 전화하니 싸인 해줄수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다른보건소는 해줄수있는데 그아줌마와 저는 모르는 사이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마을이라고 우리동네라고 감싸는게 아니라 정말 엄마말씀대로 이런공무원은 뿌리채 뽑아버려야된다 생각해서 이름올립니다
아산시 배방읍 보건소입니다
아무리 읍단위지만 개념도 읍단위시더라구요 앞으로는 시민에게 이런일을 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