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약 80일 된 커플이에요 잘잘못을 따지려는 건 아니고
톡커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톡을 올립니다...
남자친구는 약 40일뒤 8월 9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는 군인
요번에 5박 6일 휴가를 나왔는데
몇일 동안 가족들과 보내고 복귀 이틀 남겨 두고 저랑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데이트를 하기로한 일요일 오전 어머니와 장보구 데이트를 해야한다 해서 약속시간은 오후 로 땡겨졌습니다.
그런데 오후가 될 무렵 초등학교때부터 친한여자동창 이 자기한테 밥을
사준다고 했었는데
그 친구랑 밥먹기로한게 오늘이였던걸 이제 알았다고 밥다먹고 저녁에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저는 또 기다렸구요
시간이 6시 쯤 연락이 안오길래 제가 먼저 전화했더니 이제 친구를 만났다고
밥먹으러간다고 밥 다먹고 출발할 때
연락준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7시 8시 가 되도 깜깜무소식 이더라고요 기다린지 거의 3시간을 바라볼 무렵 동네사는 친한남동생이 연락이 와서 동네에서 술한잔 하자고 하길래 기다리다 지친 저는
오늘도 남자친구 만나긴 글렀구나 하는 생각에 그러기로 하고 저는 친한남동생을 만나서 술을 마셨습니다.
남동생을 만나러 가는 데 남자친구 연락이 왔구요 8시 50분쯤 이제 출발할꺼라고 저는 화가나서
술먹으러간다고 했구요 친한남동생이랑 술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싸우게 되었구요
자기는 진짜 밥만 먹고 2시간 넘도록 스시앤스시에서 초밥먹었대요..
그 남동생은 제가 남자친구 있는 걸 알고 가끔 남자친구 고민상담도 하고 그랬거든요
들어보니 남자친구의 동창여자친구는 남친이 있고 남자친구와는 8년 친구 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잘못된 행동을 한사람이 누구인지 톡커님들의 판단 부탁드립니다.
여자동창이랑 밥먹는다고 3시간동안 연락 한통 없다가 밤 9시가 되서 밥다먹었다고 만나자고 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 기다리다 혼자 화나서 친한 남동생이랑 단둘이 술을 먹은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