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추모비 철거를 주장해온 재미 일본인들이 "미 하원의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폐지하도록 해달라"며 백악관에 인터넷 청원을 제출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재미 일본인이 '한국의 선전선동과 거짓말로 인한 국제적 학대를 중단시키기 위해 미 하원 결의안 121호를 중단시켜달라'는 제목의 인터넷 청원을 제출했다.
일본인들은 청원에서 "한국은 대량학살의 이미지를 편의적으로 이용하면서 일본 깎아내리기를 하고 있다"며 "요시다 세이지(일본의 종군위안부 모집을 증언했던 일본인)가 만들어낸 종군 위안부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두증언은 강제납치의 증거가 될 수 없다"며 "미 하원의 종군위안부 결의안은 조작에 근거한 것으로, 이는 한국인들이 세계2차대전중 일본의 행동을 비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자 한국인들의 살인과 납치, '다케시마' 침공을 정당화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일동맹이 아태지역에서 미국 안보의 초석이라면 한국인들이 미일동맹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청원은 27일(한국시각) 현재 2,8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30일 이내에 2만 5천명의 서명을 받으면 백악관으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미 하원은 지난 2007년 일본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정부의 공식적이고 분명한 사과와 시인, 역사적 책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백악관 인터넷 청원란에는 미국내 종군위안부 추모비를 놓고 철거를 주장하는 일본인들과 이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의 청원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현재 추모비 철거를 주장하는 서명은 3만 2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추모비 유지 서명은 480명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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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정리를 해드릴게요.
1.
일본 사람들이 미국에 있는 위안부 추모비 없애자고 미국 백악관에 2012년 5월 10일에 청원했었음
-> 서명자가 한달 안에 2만 5천명 넘으면 되는데 3만 2천명 서명함
2.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2012년 6월 12일에 위안부 추모비 없애면 안된다고 청원했는데
아직 2천3백명 서명. 7월 12일까지 2만 2천명 필요함
(이것도 원래 480명이었는데 기사 댓글로 사람들이 홍보해서 그나마 끌어올린 것.)
3.
이젠 일본이 미 하원 결의안 121호(일본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정부의 공식적이고 분명한 사과와 시인, 역사적 책임을 요구하는 결의안) 폐지하라고 2012년 6월 21일에 청원함
-> 이 청원에 4천 13명 서명했음 위안부 추모비 없애면 안된다는 청원보다 약 천6백명 정도 더 많음
4.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서명하라고 하는 것은 위안부 추모비 없애면 안된다고 한 청원.
서명하는 곳!
https://wwws.whitehouse.gov/petitions/#!/petition/preserve-comfort-women-monument-symbol-bloody-history-korea-during-japanese-colonization/w77LpbGG
서명하는 법!
계정 만들기!
링크 Ctrl+C 하여 주소창에 Ctrl+V 하기!
Sign This Petition - 서명하기 클릭!
2만 5천명만 넘으면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수가 더 많아야
더 유리하겠죠? 이거 정말 실제로도 효력 있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