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저는 20 살 여자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6살이 많은 26살 이예요...
오빠가 저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기다려서 1월 1일에 고백 해서 사귀게 됬구요
중간에 싸우다가 오빠 때문에 오해가 있어서 헤어지게 됬는데
오빠가 잡아서 다시 사귀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사귀면서 오빠가 표현을 잘 못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저한테도 정말 가끔 좋아한다고 해 주고 사랑한다고 해 주고...
애정어린 말이 잦지 않아서 그런지 맘 고생이 심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왜 남자친구가 표현을 잘 못해서 힘들어 하시는 여성분들 계시잖아요 ... 저도 그런 커플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
그런데 오늘 오빠랑 싸우게 됬어요...
싸우는 내용은 늘 똑같았어요 표현좀 해달라 힘들다
그런데 오늘 오빠가 싸우면서 그러더라구요 너는 왜 그렇게 다른 남자애들한테도 쓸대없이 친절하냐고
그럼 남자 애들이 너 쉽게 봐서 소위 따먹으려 그런다고 ...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더라구요
그래도 ... 저한테 연락 오는 사람들 다들 3~4년 아는 사이고 떳떳하지 못 할 사이였으면
남자친구 앞에서 이 사람들을 숨기려고 했겠지요 ...
그러면서 하는말이 " 니가 자꾸 다른사람들한테 쓸 대 없이 친절하면 나는 너의 그모습에 질려서
너랑 헤어지자고 하겠지???? " 제가 무슨 저 혼자 짝사랑하는것도 아니고 .... 어이가 없었습니다 .
(오빠는 저한테 이런말 해 줄 정도로 여자들한테 쓸 대 없이 친절하게 안한다고 내가 이런 말 할 입장이 되니까 너한테 이런말 떳떳이 하는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제가 잘못 한 것 이니까 오빠 미안하다고 내가 그 부분은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통화 끝에 그러더군요
너 계속 그렇게 아무한테나 친절 하면 제대로 정신 박힌 놈한테 시집 못가
시집 재대로 갈려면 그거 고치라고 걱정된다고 ... 저 걱정되서 해 주는 말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잘못 해서 이야기 한 말인것도 알겠구요
(이 부분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섭섭했다네요.. 근데 일부러 잘해주려고 한게아니라
의식하고 그런것도 아니예요... 그랫다면 제가 진짜 나쁜년이고 남자랑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이죠 .... )
그래서 미안하다고 다시한번 사과를하고
내가 그 면은 확실히 고칠 테니까 나한테 표현하는거 좀만 신경 써 주면 안 되겠냐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 나 너 듣기 좋으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 하는거 싫어, 너한테 아직 그렇게 표현해 줄 가치를 못느껴 "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빠가 홧김에 말 잘못 나온거 겠지 싶어서
정말 ? 이라고 물었습니다 .
정말이래요... 저 정말 두말도 안하고 끊었습니다 .
마음에도 없고 그럴 가치를 못느끼면....
본인이 저 가지고 논거 아닌가요.....? 그럼 이 상황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나요 ...
댓글 꼭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