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을 앞둔 한여성입니다
근데 결혼을 해야 할지 ????
결혼할 친구를 만난지는 몇개월되진 않습니다
근데 결혼을 서두를는건 지금 홀몸이 아니라서 입니다
제가 결혼을 하기 싫은건 이친구가 아니라 가족들 때문입니다
이친구는 부모님이 다돌아가셔서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이유도 있구요
형제들은 좀있더라구요 근데 뭐 신경 쓰거 없을꺼라 생각했죠
얼마전 상견례 했습니다 형님 내외분이 오셔서는 올해안에는 안된다는겁니다
막내 여동생이 담달에 간다고 말입니다 근데 여동생은 이미 식만안올렸지 자식 가지 낳아서 살고 있는걸요 근데 꼭 지금 올린답니다 그래서 안된다는군요 어르신들을 한해에 두번씩이나 큰행사에 못부른다는것이 이유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거기다 이친구가 돈이없어요 그래서 집구할려면 손을 벌려야 합니다
무능해서 없는것이아니라 얼마전 사기를 당해서 식구들 알면 안되는일이라 암튼
가족회의하는데 집구해줄돈 없으니 길거리에서 살림을 살든 형집에 빈방 있으니 살든
아님 지금 처럼 살고 가끔식 데이트 하듯이 만나고 돈 아껴서 집살돈 생기면 같이 살든지 해라는 겁니다 그럼 뱃속에 아기는요 그랬더니 혼인신고먼저하면 되지 뭐 굳이 같이살고 결혼식 해야지 결혼이냐 이미 볼장 다본거같구만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막내 여동생는 결혼시키구요
어쩜 같은 여자면서 이해심들이 이리도 없는지 이걸어쩌면 좋죠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두서 없는글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