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너무 속상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주식에 대해서 좀 잘 아시는 분은 좋은 리플좀 부탁드려요~ ^^
저는 현재 27살의 평범한 남성입니다.
어제 오늘 주식해서 돈좀 조금 만졌거든요.. 어제 오늘 해서 한 80만원 벌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좋을께 아니더군요.. 정말 얼음짱같은 주식시장에서 코피터지도록 투자를한 후
잠을 청하고 있었을때였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띵띵띵띵~ 띵띵띵! 띵띠딩~ 뎅~~" (벨소리 입니다.)
나 : (자다가 일어나서) 네 여보세요?
증권사 : 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메X츠 증권 xxx의 xxx라고 합니다.
김xx고객님이 맞으십니까?
나 : 네 맞는데요~
증권사 :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단주를 너무 많이 사셔서 주가를 조작한다는
의심을 받고 계십니다. 계속 그러시면 xxx에서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잠결이라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요지는 저거였습니다;;)
조사라는 소리에 당황해서 저는 제대로 질문도 못해보고 안그러겠노라고 하고 끊었지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제가 잘못한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다시 하니깐 전화가 걸기만 하는 전화더군요..
주식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도주문이 나와서 그 매도량분만큼을 다 사버리면
시세의 기준을 가르키는 네모칸? 같은게 사라지기때문에.. 그때 한주라도 높은쪽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면 한칸만큼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지요.. 그런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누군가 고의적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2건씩 싸개 거래를 해서 계속 주가를 내리더군요
(점심시간쯤이었을껍니다.)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저런게 무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내려갈수록 제 주가는 쭉쭉 떨어져서 어느덧 -12만원이 되버리는 거였습니다.
저는 저번달에 -300만원의 손해를 봐버리는 바람에 그걸 보니깐 괜히 회가 나더군요..
"이래서 투기가 일어나는 구나 라고.." 저는 그냥 그거 뵈는 대로 다 사버렸습니다.
2주 나오면 2주 사버리고 매물 100주 200주 짜잘하게 나오면 다 사버렸습니다.
당연히 그러고 나면 포인트가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지요.. 이렇게 힘겹게 하다보니깐
어떻게 이익을 얻긴했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에서 왜 제가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정당하게 투자했습니다. 누군가랑 짜고 한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인맥도 가방연줄도 없습니다. 어제 엠넷미x어랑 에x엠에서 상한가 쳤을때
저 하나가 그렇게 사제꼈다고 상한가 친거라고 생각 안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화를 받고 보니깐.. 왠지 직접투자 하기가 무서워집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저 몇일도 안되서 300만원이나 손해를 봤을땐 전화 한통화 안주더니..
2일동안 겨우 이번달 -분을 조금씩 때워가니깐 저보고 주가조작
어쩌구 하면서 제 계좌를 조사나오네 마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런것에 대한 전문용어도 잘 모릅니다. 혹시 잘못된거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주식에 이골이 좀 나신 투자자분들 자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