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으로 판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21살 군대간 남친을 두고있는 여자입니다 ㅎ
저는 약 2주일전 제남친과 친분이있는 어떤
언니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읍니다.ㅎ
우선 저는 그언니를 신뢰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말을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ㅎ
(그말을 생각하고 있어봤자 저만 손해인거같아서..)
그런데 2주일후 남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내용*
글쓴이 : 여보세요 ?
남친 : 응 글쓴이야 ?
글쓴이 : 응 ㅇㅇ이구낭!
남친 : 너 ㅇㅇ(그친분있는언니)가 너한테 지랄했다매 ?
글쓴이 : 응? 아 엉
남친 : 그말 믿냐 ?
글쓴이 : 음 글쎄 니가 하는 행동에 딸려있지
남친 : 진짜 아니야 나 2주동안 유격(?)훈련 갔다왔어
근데 거기 가서 훈련 받고있으려니까 진심
장난 안치고 니생각이 절실하게 나드라
글쓴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래 ? ㅋㅋㅋ 아 머야 ㅋㅋ
남친 : 웃지마 진지해 진짜로
글쓴이 : 알았어 ㅋㅋ 나의 절실함을 느꼈으면 됀거지머 ㅋㅋ
남친 : 아 글쓴아 나 8월달에 휴가 나가면 우리누나랑 매형 보기로했는데
같이가자 인사도하고 같이 놀구 우리 여행도 못갔잖아
글쓴이 : 그래 ~ ㅎㅎ 얼릉 오기나하셔
남친 : 아그리고 너 나한테 편지 안쓰냐...? 나 너한테 편지썼다 근데 선임이 내일보낼꺼야
글쓴이 : 아 그언니한테 그말듣고 ; 확인해보려고 안썼었지 ;;
남친 : 나랑 이전화 끊자마자 바로 펜들고 써라
글쓴이 : 생각해보고 ~ㅋㅋ
(끝은 생략할깨요;;ㅠ)
대략 이렇게 통화를 했습니다...
아근데 제가 이렇게 판까지 쓰는 이유는요..
제가 정말로 이 남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요
진짜 헤어지자고 말한적 단한번도없구요
진짜 싸우면 맨날 남자친구가 먼저 때려치자고 소설쓰냐
이러면서 말해도 마냥 좋아서 붙잡고 했엇는데
남친이 군대가기 전에 저한테 사귀자고한거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고민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구요 ...
편지를 써서 보내긴했습니다만.ㅠ.
진짜 알고 사귄지도 1년이 다돼가는데 ..
아직도 남친의 마음을 모르겠고 ㅠㅠ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욕을하셔도 좋아요 그냥 진심일지 그리고
저한테 충고를 해주셔도 좋아요 ㅠㅠ
제가 보기에도 제가너무 바보같고 미련해보여서
글써봅니다..ㅠㅠ
저말이 진심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