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주변이 없지만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지만..일단 음슴체로 ㄱㄱ
저는 일단 24살이고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1인임!!
그리고 집 주변 간호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사귀게 된 친구가 있음
이 친구를 귀요미라 하겠음
귀요미와 나님은 신나게 떠들고 놀던 중
서로이 공통점을 발견했음
그것은 바로......
money......하...백조의 서러움이란..ㅠㅠ
그래서 우린 알바라도 뛰자고 결심했고,
수업중에 핸드폰을 뒤지기시작해음..(쌤 죄송해요♥)
그리고 알바몬에서 대박 알바를찻았음!!!!
카페고 레스토랑이며 게임장도 있는!!!ㅋㅋ
게다가 페이가 월 200+a였음ㅋㅋㅋㅋㅋㅋ
시간대도 일할 날짜도 마음대로, 그리고 교통비지급!!!!!!
무엇보다 일급,주급,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는 거임!!
또한 중간중간 간식을 준다는!! 우린 간식에 더 혹했음 :D
뭔가 이상했지만!! 우리 사정상 이건 생각 할 겨를 도없는 횡재였음!!
그리고 바로 전화를 했음!!!
전화를 한 건 바로 나님ㅋㅋㅋㅋㅋㅋㅋ
신호가 가고 얼마안가 남성이 전화를 받았음
나님은 물어볼 건 다 물어봤음
시간대조정, 유니폼 등등~~~~
그런데 이력서 가져오라는 말을 안하는 거임!!!!읭.....?뭐지?
게다가 찾아오기 힘들수도 있으니 pick up을 해준다고.........읭.......?더수상해................
일단 내일 가겠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고 구ㅣ요미와 대화를 나눴음
카페에서 픽업을 해준대!왜? 그리고 유니폼도 없대! 왜?
이력서는 말도 안꺼내!왜?
그렇게...의문의 의문만 품었음
그렇지만 낮에 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받았고 우리가 괜한 걱정을 하는거지~ 라는생각에
낼 다시 전화를 해보기로 했음!
그리고 대망의 오늘!!!!!!!!!!!!!!
바로 그 카페라는 곳에 가보기로 한날!!!!!!!!!
전화를 했더니 안받았음....
그래서 나님은 문자를 일단 남겼음
오늘 4시 까지 가겠으니 문자 보시면 연락달라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략 30분 쯤 후 답이 왔음
오늘 쉬는 날이라 전화를 못받았다고 픽업해드릴까요?직접오시겠어요?
우린 괜찮다고 한없이 되새겼지만
무서운 마음에 우리 발로 찾아가게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어느 빌딩앞에 도착하면 전화해달라고
그리고 출발할때 문자달라는 연락이 왔음ㅋㅋㅋㅋㅋㅋ
학원이 끝나고
귀요미와 나님은 문자를 보내고 그빌딩을 찾아 택시를 탔음ㅋㅋㅋㅋ
도착하고 건물을 보니.....뭐야?응? 이건물.........?
야이상해..................
그렇슴 무슨 ....건물만 높았지
1층은 샷다가 내려와 있지를 않나...전혀 카페가 있을만한 곳은 아니였음
무서웠음....
그렇지만 괜한 걱정이라는 생각에
또 문자를 했음 도착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우리도 ....돈이 급하긴 했나봄..
그랬더니 어떤 한 남자가 나타났음
"연락하신 분들이죠? 저희 사장님께서 지금 오시는 중이예요^^ 사무실 가서 기다리실까요?^^"
아........예.....
뭐....왠사무실....?
일반상식으론 그냥 카페가서 면접안보나?ㅜㅜ뭐지?
귀요미와 나는 독화술로 얘기를 하며 그남자를 따라갔음............
그.런.데.......
그남자 향한곳은 그 건물로 들어가는 거임...........
.............왜이러세요.........ㅜㅜ어딜가시는거죠?
우린 그와중에 눈만 굴리면서 그남자를 따라갔음!!!!!!!!!그래요 우린 미쳤어요...!!!!!
그남자가 누르던 5층...........
그렇슴 5층부턴 오피스텔이어씀.............그리고 첫번째 집비번을 누르고 그남자가 문을열고
"사무실 청소를 안해서 더러워요^^ 누추하지만 들어오세요~"
귀요미가 먼저 방안을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귀엽게 문안닫히게 현관문아래에 있는 그걸로 고정을 시키고 문을 활짝열고 들어갔음ㅋㅋ
그리고 그남자가 신발을 벗고 들어깟음에도
우리귀요미는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신고들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요!!!!당연히 벗고 오셔야죠^^"
터질뻔했지만 나님은 상황이상황인지라 참고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
그 사무실이라는 곳은 참......가관도 아니더이다..........
고시텔같은 곳에 침대하나 그리고 컴퓨터와 테이블이 정가운데를 차지하고............
TV는 천장에!!!!!!!대박인건 그곳엔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할때 쓸법한 스크린...그걸 뭐라고 하지..../ㅜㅜ
아무튼그런 대형 스크린도 있었음......
당황한 귀요미와 나님은............멘붕이......
그리고 그남자는 전화를 받겠다며 나갔음.............
친절히 귀요미가 고정시켜놓은 문을 쾅!!!닫고...
그때부터 우리의 본격적인 두려움은 시작됐음....
"야 대박 여기뭐야? 이상해 우리 뭔가 잘못됐어ㅠㅠ귀요미야 우리 어떡해?"
"나도 몰라ㅠㅠ여기뭐지? 친구한테 전화할까?"
그마롸함께 우린 현관으로 가 문을 열고 남자가 있는지 살핀 후
그냥 이대로 가기로 했음......나쁘게 말해..........토끼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앞에서 내려가는 버튼 누르고.. 기다렸음
야 이 엘베야 미쳤노 왜이렇게 안내려와 ㅠㅠ빨리내려오란 말야!!!!!!!!!!!!!!!ㅠㅠ
그런데 그때 그남자 비상구에서 나오더니
"어?뭐하세요??????"
헐.......................ㅈ됐다.................
그래요 우리 퇼려다 걸렸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떨리는 목소리로 귀요미가 대답했음
"저..전화받으러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본인은 당당히 말했겠지만 그떨리는 목소리란.......ㅋㅋㅋㅋㅋㅋ
"아~ 들어가시게요^^"
하.........................우린 두려움에 떨며 ㅠㅠ그 인간남자를 다시 따라갔음.....
눈물이 나올뻔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의자에 앉자 남자는 우리보고 흡연을 하냐며 편하게 담배를 피하고 했음.....
아니...............무슨 이런경우가.....
그리고 이상한 곳이 라는게 확실해졌음........ㅜㅜ
정말 속으로 별에별 생각을 했음.....
어머니아버지..................못난딸 이렇게하직하는것이나봐요........
잠.시.후
그 사장이란 작자가 나타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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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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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의 두려움이란..............................
큰덩치에......내 손가락만한 두께의 금목걸이 금팔찌...............그리고 해골모양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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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와 나님은 어디가서 쫄만한 인상은아니지만.................
서로의 표정을보고 알았음................우리 제대로쪼랐어 우린 ㅈ됐어...........헐........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그사장은 자리에 앉기도전에 재떨이를 찾았음.....
아니 뭐 면접이이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뭐야?
알바생앞에서 담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이야기....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흰 카페가 아닙니다, 대화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화방............?
대화방..?
흔히들말하는..........................그 요상스런곳........?
"당황하셨나봐요^^ 이상한덴 아닙니다^
저흰 합법이구요^^ 카페라고 올리 이유는 대화방이라고하면 알바생이 연락이 안오니까요^^"
이봐요................왜 연락이 안오겠어요 이상한데니까 안오지..............
그리고 주절주절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했음
그러나 우리 머릿속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길어떻게 빠져나가지........?
귀요미야 우리 어떡해......?
그렇슴 입밖엔 내지 못하지만 우린 눈빛으로 서로의 감정을 읽어버렸음......
손엔 핸드폰을 꼭쥐고......머릿속으론 온갖 잡생각을 다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말하면 예의상 고개는 계속 끄덕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보시겠어요? "
뭘해봐ㅡㅡ 장난해?
나님이 이렇게 생각하는사이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볼게요!!" 재빠른 귀요미의 대답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는 지금 이순간을 피하려고 나중에 연락하겠다는 뜻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러세요?그럼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ㅈ흰 연락 무지하게 기다리거든요^^
근데 어딜 가세요? 제가 바래다드릴게요^^"
헐..................아저씨차 안타요ㅠㅠ
"저...저희 시내갈거예요!!!" 나님은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빠르게 대답했음
나중에 귀요미에게 들어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긴장된 목소리였다는ㅋㅋ
"아^^그럼 시내까지 데려다드릴게요^^"
.
.
.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끈질아저씨로군.........^^
"나....나...남자친구 만날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정말 저렇게 말했음ㅋㅋㅋㅋ
귀요미는 거기서 터질뻔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급하게 대답해 보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중요한건..................남자친구가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뭔자신감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럼 콜이라도불러드릴까요?"
"아니요!!!알아서가겠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다급했음
지금은 우리의 행적을 보며 웃으며 말하지만 우린 정말 무서웠다는 ㅠㅠ
"그럼 연락기다릴게요^^"
"예...ㅖ..."
그리고 귀요미가 후다닥 가길래 ㄴㅏ님은 질세라 따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귀요미 평소에 그렇게 재빠른여자가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긋하고 ㅋㅋㅋ쿨한여자임ㅋㅋㅋㅋ
그런여자읰ㅋㅋㅋ두려움을거기서 봤음ㅋㅋㅋㅋㅋㅋㅋ
그사장이 뒤에서 잡기라도 할까봐ㅋㅋㅋㅋㅋㅋ신발도 구겨신고ㅋㅋㅋㅋ
현관문을 팍열고 나갔음ㅋㅋㅋㅋ
물론 나님의 뒷모습도 그랬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내려오는 엘베를타고ㅋㅋㅋㅋㅋ우린 내리자마자 건물을 빠져나와
한숨을 쉬었음 ㅋㅋ
그리고 서로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파란만장한 면접을끝내고ㅋㅋㅋㅋ
무사히 나왔다는 점에 안도하며
서로의 웃긴점을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남자들이 봤을땐 얼마나 웃겼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요만한 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을 꼭쥐고 눈알만 굴리고
나갈땐 꽁지가 빠져가 뛰쳐나가는 모습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하군....하...
게다가 우린 서로가 말을 더듬을 줄 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이거 어떻게 끝나남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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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ㅜㅜ조금이라도 수상한 알바는 조심하시라고요ㅠㅠ
최대한 자세히 쓰느라 너무 길어졌네욥........ㅜㅜ
대한민국 백수 백조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