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올수다
저는 나홀로숨바꼭질하고 지린
18세 여고생입니다...ㅎ
아너무섬뜩하고 빨리자고싶으니 음슴체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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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학교에서 친구들이 나홀로숨바꼭질해보고싶다고 가위바위
보에서진사람이해보고 어땟는지알려주기로했는데
제가마지막까지 가위로졌는데 그래도 새로운경험이라
생각하고 하려는데 인형이마땅히 없는거에용
근데 친구들이 선물해준 열쇠고리 곰인형이 갑자기생각이
번뜻나서 서랍에서 그걸꺼냈는데 다하고났는데 자기가찌르면
인형도찌르니까 그것도무섭고 왠지불쌍해서
그냥다하고 뽀뽀하번해줬음 그러고나서옆에그냥 칼만놔두고왔음(뭐잘못될까봐
원래대로 칼은놔둠) 그다음에 제방에 옷장을열고 안에 이불덮고
들어갔음(술은 삼촌이마시고나서 남은 1L들고옴따로 나눠
담을시간이없어서;;
그런데 갑자기생각남 열쇠고리에
저희학교 방송실열쇠가걸려있는게..;;(저는학교방송부)근데 귀차니즘이
찾아와서 그냥 가만있음 숨을땐 옷장에서 두꺼운이불덮고쪼그려있었슴
그렇게 10분이지남 근데 깜빡졸았나봄 ㄷㄷ;그러다가 지금몇시지 궁금해서 핸드폰을키니까
갑자기 TV가 도라애몽극자판 진구와공룡?나오는거 그거틀어놨을때
분명히 비실이(?)가 장난감자동차에 지들인형넣어두고 공룡사냥꾼
속이는장면이막나오고있었던거같은데 어느세
스타다큐멘터리가틀어지고 런닝맨 재방송이틀어지고
그러닥 갑자기 그 무지개색나오고 삐~하는소리들리더니 문이열리는소리가남
그러고 앞에서 "쩔그덕,,, 쩔그럭..."하는소리나서 혹시나하고
문을살짝열어봤더니 인형이 누워있음 방문앞에 그런데 이제그만해야될거같아서 우선
티비를껏음 그러고 창문을 열려는데 갑자기
발목에 무슨곰인형만드는재질 천으로된게 발목에 툭 대어짐
그래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내가 아까말했다시피
곰인형한태 뽀뽀했다고했잖아요???
보니까 그곰인형도 뽀뽀를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래도 귀신이있는건있는거니까
가지고 할머니집에마침가기몇시간전이었는데 할머니네댁이전라남도라서
땔깜하시라고 그거 불속에던져드림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은 곰인형머리쓰다듬어줬더니 들켜서 곰인형이 머리쓰다듬어줬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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