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팬이라 함은 소위 잡팬이라 불리죠.
현동방과 jyj를 모두 좋아한다는 그 명분으로 중립을 지킨다는 신념아래
지금까지도 꽤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만요.
동방신기 올팬은 현동방신기만을 지지하는 팬입니다.
5집 왜로 팬이되신분들을 생각해야죠.
그분들에겐 윤호,창민 두명이 동방신기 all멤버이니.
빵녀라함은 동방신기는 다섯이 아니면 안된다
그러므로 지금의 동방신기는 인정할 수 업다.
얼른 다섯명이 합치길 바란다.
이런 모토를 갖고 과거를 추억하며 과거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jyj팬은 오로지 jyj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이며
빵녀는 과거의 동방신기만을 동방신기로 인정하고 그리워 하는거죠.
본론으로 넘어가죠.
상황판단 똑바로 하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왜 한순간에 사람들이 좋아하던 사람들을 욕할까 라고 하셨나요.
한순간이 아닙니다. 꽤 오래 지속되어온 공방전이고, 상처입니다.
노예계약을 맺어 그걸 타파하고 싶어 나온줄로만 알았던 그들이
실은 그저 전속계약무효신청을 한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전속계약 무효신청, 그룹탈퇴 증명서.
sm과 동방신기 이탈밖에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 전속계약이 원천 무효여야 위약금을 물지 않으니까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들의 생각에 팬들은 울고 불고 노예계약이네 아니네
해체를 한다 안한다 난리였죠.
윤호,창민 배신설.
세명의 가족들과 팬페이지 마스터들이 6월25일 만남을 갖고서 부터였습니다.
블로그들과 카페들에 윤호,창민 두멤버가 한시간만에 입장을 번복하였다, 배신했다라는
내용을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더군요
팬들은 아주 충실히 이행을 했고
삼천플 오천플이 달렸습니다. 두멤버가 배신을 했다.
그 루머에 동요가 된 팬들은 더욱더 광신도 마냥 세명의 청춘과 용기라며 군대식 지지를 하더군요.
어머니인것 마냥 신인것 마냥.
에셈의 개, 노예 그런 플카를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두멤버의 공항 출입국 길에.
다섯명을 좋아했지만 다섯명 개개인을 모두 좋아했기에
두멤버가 아팠고 힘들었던것을 무시하고 세명을 좋아할 마음은 없습니다.
현실을 회피하고 뭔가에 홀린것 마냥 진실을 피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배신을 한것도 모자라 배신자로 매도를 하려한 그들을 어떻게 웃어 넘기나요.
팬들을 성기같아 하고, 떼창을 지랄이라 하며 팬들을 병신같이 봐 속고 속이는 연극을 펼친 그들을
어떻게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하나요.
개인적으로 잡팬을 jyj팬보다도 싫어합니다.
처음 jyj가 sm에서 나왔을때 올팬분들은 불매선언을 하셨죠.
sm에 남아있는 윤호창민 생각을 하긴 하셨나요.
jyj가 처음 더비기닝을 발매하였을때 그 아이들의 청춘을 응원한다는 올팬분들이
동방신기로 컴백을 하자 비난을 했습니다.
jyj가 에벡과 손을 잡았을때 결과적으로 SM및 두멤버의 일본 활동을 막아버렸을때,
그 많은 가수들 앞에서 5인동방vs2인 동방을 투표했던 올팬분들입니다.
일본활동못할 윤호창민 생각은 하셨나요.
올팬분들이 투표하는 그 모습앞에서 무대를 할 윤호창민은 생각하셨나요.
이게 중립인가요.이게 윤호창민을 아끼는 분들이 할 행동인가요.
jyj가 단독으로 도쿄돔에 서 뉴토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을때 사랑한다 외치던 당신들이
윤호창민이 무대에 서자 허전하다, 너넨 동방신기가 아니다 비난했습니다 올팬분들.
김재중이 트위터로 연락하라 올리니 연락이 안왔다는 윤호의 말은 믿지 않고
정윤호에게 문자를 확인하라 강요하던 올팬분들입니다.
소송기간에 최강창민이, 창민이가..형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한다는 아버님의 글을 보고 웃던 올팬분들입니다.
김준수면 몰라도 심창민이.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더라구요.아직도 개그포스팅으로 쓰는 올팬분들입니다.
jyj가 김재중이 5명이 아니라면 5명의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한 글을 보고 스바유,썸투럽 을 부른 윤호창민에게 서운하다 했던 올팬분들이 jyj가 스바유를 한소절 부르자 눈물을 흘리더군요.
한소절이건 두소절이건 몰상식한 행동이였습니다.
부를 수 없다던 그들의 말 한마디에 윤호창민은 비난받아야 했습니다.
jyj가 공중파에 나오지 못한다고, jyj가 일본활동 못한다고 안타까워 하시죠.
몇년전 윤호창민이 일본활동을 못할때 그땐 어떻셨죠. 어떠하셨나요. 윤호창민 생각이라도 하셨나요.
jyj는 자신들이 벌려놓은 일로 인해 그런것입니다. 일본은 지금 조폭퇴출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왜 제와제가 일본활동 못하는지 아시겠죠. 조폭이 관련된 회사로 간것도, 에벡에서 퇴출당할만한 행동을 한것도 제와제입니다.
에벡은 제와제와 계약한 100억이 아까운지 찌라시로 다섯의 동방신기를 흘리긴 하더군요.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팬들이 상황판단이 빨라 이 찌라시에 동조하는 팬들은 없었지만.
윤호창민은 타의에 의해 못나왔습니다.
타의에 의해 2년을 쉬었는데 그때도 제와제일과 같은 반응 보이셨나요.
올팬 아니 잡팬분들 대부분이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본진입니다.
과거의 정을 버리고 싶진 않고, 과거의 영광이 너무나도 좋아서, 그때의 80만명이라는
거대팬덤 그 모습이 그리워 아직도 부여잡고 있는거죠.
팬이라는 이름으로 더이상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길 바랍니다.
참고로 jyj 박유천이 가장 먼저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시오페아 자리-별 다섯개중 두개의 별을 지워내며.
더이상 당신들이 바라는 그 모습은 없습니다.
~기 예전 글 중에서 시아준수라는 친구가 이수만 찬양하는 캡춰샷이 뜬 적이
있었습니다. 음악적으로 정말 광대하세요, 아버님이나 마찬가지, 블라블라...
제목을 수령님 찬양으로 붙인데도 할 말없을 캡춰샷에 JYJ팬분들은 뭐라고
하셨었나요?
회사에 몸담고 있는데 어쩌라는 거냐, 그 상황에서 그런말 하는게 당연하지 이런걸로
트집잡으면 어쩌자는 거냐, 오히려 발끈하셨었지요.
지금 단체로 넋이 나가신게 아니라면, JYJ팬 분들은 남은 2명 소속사가 YG나
JYP로 알고계십니까? 두사람 소속사 SM인거 모르세요? 그 사랑하는 오빠는
'적' 이라던 이수만을 회사에 소속되어있었으니까 찬양해도 상관없고,
남은 두명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도, 앨범부클릿에 이수만 X X X, 이렇게
박아 넣어야 됩니까? 준수오빠는 그래도 되고, 남은 2명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더해서 혹시나 남은 2명이 디스하는 노래를 하지 않았느냐! 라고 뭐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에 한마디 하겠는데, 디스하는 노래는
나간 3명이 먼저 불렀고, 디스하는 노래아니고 이별노래라고 분명히
2명은 밝혔습니다. 백번양보해서 디스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해도, 제약하는
소속사도 없는 와중에 자기의사로 디스하는 노래를 불러제끼는 것과, 소속사에
속해있어 주는 노래를 어쩔 수 없이 불러야 하는 것 중에서 죄질로 따지면
당연히 전자가 더 나쁘지요.
남은 2명이 새 앨범들고서 나올 때, 준수란 친구가 날린 트위터를 보고서
저는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자기도 찬양해봤으니 당연히 알 거
아닌가요?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이상, 앨범 부클릿에 통상적인
'사장님 감사합니다' 정도의 문구는 으레 실려있을 거라는 걸.
(만약 자기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부클릿에 이수만 X X X 라고
적었을거라 정말로 기대했다면 진지하게 정신병원행을 추천.)
너무나 당연하게 (자기처럼 찬양을 한 것도 아니고) 통상적으로
할 법한, 사장님 감사합니다란 문구에 충격을 받은 것마냥,
형, 이런 건 아니었잖아 운운.
백번 양보해서 둘이 있을 때, 이수만 X X X 이러고 놀았다고 칩시다.
자기야 나왔으니 속시원하게 이수만 X X X 이러고 논다 치치만,
아직도 멀쩡히 회사다니는 사람에게 너도 이수만 X X X 해야지?
이러는 건 어느나라 법도입니까?
뻔히 예상할 수 밖에 없는 사장님 감사합니다란 문구에 저런
트위터질을 했다는 건 한가지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니들이 감히 앨범을 내? 엿 되바라.'
SM과 일반 대중들에게는 '나와 같이 반란을 꿈꿨던
믿을 수 없는 인간' 으로 매도하고, 자신의 팬덤에는
'한 번 배신하더니, 마지막까지 배신하는 인간' 으로
매도했지요.
팀이 깨진지 햇수로 2년입니다. 여느 아이돌이었다면
그대로 잊혀졌을 시간이지요. 그냥 지나간 시간도 아니고
온갖 돌팔매질에, 비난에, 울분과 체념속에서 2년여를
보내다 마지막 힘을 짜내서 일어나 보려는 찰나에
트위터질로 그걸 떠밀어 버렸습니다.
어릴적부터 친구에, 동문수학한 사형제지간에,
몇년을 같이 활동한 팀원에게 이렇게 잔혹할 수가
있습니까?
반응 충분히 예상했겠죠. 그것도 예상안하고 트위터 한 거
아니지요. 예상대로 2년을 절망과 울분속에 썩어가던 동료가,
간신히 일어나려던 찰나에 찬물을 뿌려버린 준수란 인간에게
SM소속가수들이 한마디씩 했지요. 이걸 언론에 강조하면서
일반대중들에게는 거대 기획사 소속가수들에게 핍박받는 약자로 언플하고,
흔들리는 팬덤의 결속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머리 잘쓰네요?
함께 하다가 안좋게 헤어진 상대방에 대한 마지막 예의는 '가능한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끄집어 내봐야 좋을 것도 없고, 상처를
헤집는 꼴 밖에는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은 2명은 그 마지막 예의를 최악의 순간에도 지켰습니다. 그렇게
욕을 먹고 의심받고, 배신자, 방관자 별별 소리를 들어도 한때나마
팀원이었던 인원들에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않았습니다. 덩치크고
주먹잘써서 남자가 아닙니다. 이게 남자고 이게 사내대장부입니다.
나간 3명은 볼까요? 앨범내고 화보집내고 콘서트하고, 거대 팬덤의
지지를 받고 모든 것에서 우월한 상황임에도 수시로 남은 2명을
끄집어내고 비웃고 조롱하고, 디스하는 노래에 간신히 살아돌아
오려는 시점에 트위터로 그걸 뭉개버리네요.
여성팬분들이 많으실테니 여자분이면 한 번 상상을 해보십시오. 자신의
실수로 안좋게 헤어진 전 애인이 있다고 합시다. 주변의 선후배부터 친구들,
동료들이 왜 헤어졌나고 니가 바람피거나 잘못해준건 아니냐고 옛애인에게
빗발치듯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온갖 욕을 먹고 의심받으면서도 끝까지
침묵해주는 사람과 나이트, 클럽 갈거 다가면서 때만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
사랑이 두렵네' 트위터질에 미니홈피에 주접을 떨고, 예전 기억을 털어내고
새로운 애인을 만나려는 순간에 트위터에 대고 '우리 그런거 아니었잖아, 우리
사랑하는 거잖아' 이 진상을 떠는 사람중에 둘의 말이 엇갈리면 누구말을 믿을 겁니까?
같은 처지에(오히려 유리한 입장이지만) 대처하는 행태가 이렇게나
다르니 저로서는 여타 정황증거나, 재판기록 등등을 떠나서라도
남은 2명의 발언을 더 신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남은 2명은 그럴 가치도 없는 인간들에게
한때의 동료였던 인연에 대한 마지막 도리를 지켰고, 나간 3명은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넘어서는 안되는 선까지 넘었습니다.
전 남자라서 남자 아이돌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나이도 한참이나 먹은 제가 별 관심가질 건덕지도 없는
남자아이돌에 대해서 이렇게나 장문의 글을 쓰게된 건,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예의를 다하고, 신뢰를 지킨 청년들이
도리를 저버린 찌질이들에게 농락당하는게 너무나 열이 뻗쳐서
입니다. 가요음반을 사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사람이지만
이 두사람의 시디는 형편이 안되서 많이는 못사줘도 2~3장은
사줄 요량입니다.
도리를 지키고 신뢰를 지킨 사람은 그만한 보답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