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몽몽이의 엄마아빠가 되어주세요

아쭈아쭈 |2012.07.09 02:25
조회 462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몽몽이의 임보를 맡게 된 아카누나라고 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보신 분들 있으실꺼에요 4살 초코푸들이 안락사 위기라구요

그 글을 보고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덜컥 임보를 맡겠다고 자청을 하고 며칠 지켜보았어요

우선 사진부터 갈까요? ㅎ

 

 

 참 귀여운 아가죠? 활짝 웃고 있네요

저희 강아지랑 격리 시켜놓으란 의사쌤 말씀에 하루는 육각장안에 넣어뒀는데..

왠걸...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낑낑거리더라구요..

그만큼 사람 품이 그리운 아이에요 한시라도 안보이면 불안해 하는 경향이 있지만

저렇게 안아만 주면 언제든 함박 웃음을 짓는 아이랍니다.

 

 

나 이뽀? 라고 말하는것 같지 않으세요?

아이 성격은요 우선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그만큼 잘 따라요.

제가 방엘 가든 거실을 가든 쇼파위에 앉든 언제나 졸졸졸졸졸~

가끔 화장실까지 따라오려 한다는^^;;;;

 

 참 예쁘죠? 미용 예약이 밀린 관계로 제가 야매로 손을 봤는데도 저 미모가 나와요 ㅋ

강아지들 털빨 아시죠? 근데 저 아인 그 털빨을 뛰어넘는 우월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ㅋ

 

잠시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찌나 펄쩍펄쩍 뛰어서 반가워해주는지..

황송하기 그지 없답니다. ㅋ

그리고 또 하나! 푹신한 곳을 아주 좋아해요

쿠션 베개 이불 소파 그리고 무릎까지

 

 

 

조용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옷방에 들어가 캐리어 안에서 잠을 청했더군요;;ㅋ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참 예쁘고 애교도 많아요 저희 강아지보다 훨씬 더 많이요

같은 푸들이라도 성격차이가 있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바깥 생활로 인해 살도 많이 빠지고 털도 듬성듬성 한 곳이 있지만

참 사랑받을 성격이고 그럴 자격이 있는 아이라

함께 하시면서 사랑 듬뿍 주시면 금방 살도 털도 오동통하게 오를것 같네요.

이 아이의 엄마 아빠 내지는 누나 형이 되어 주실분 안계신가요?

몽몽이를 도와주세요ㅠㅠ

 

 

 

몽몽이는 수컷, 4살 추정되며 중성화 수술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처음 온 날은 배변교육이 안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저희 강아지가 패드위에 싸는 걸 보고

바로 따라할 정도로 영리한 아이에요.

몽몽이와 함께 하실 분이 성인이셨음 좋겠구 미성년자 이시면 꼭 부모님과 통화를 하게 해주세요.

한 번 버림받은 아픔이 있는 아이라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만큼 떨어지는 것도 두려워 한답니다.

아직 십년은 더 살 수 있는 아이에요 건강상태도 양호하다는거 병원에서 다 확인했거든요.

강아지..우리가 사랑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말 바라는 거 없이 더 큰 사랑을 우리에게 주는 존재잖아요?

함께 하실 가족분들 연락 기다릴께요.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도

몽몽이 위해서 좋은 가족 만나라고 기도 한번씩 해주세요

 

몽몽이는 지금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구요

몽몽이 임보자는 카톡 아이디 nima0820 혹은 seongeun0820@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울 몽몽이 화이팅!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