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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러분

예외자 |2012.07.09 14:33
조회 86 |추천 0

퍼왔어요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기말고사를 마치고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곧 여러분

 

이 기다리던 신나는 여름방학도 시작되네요. 우리 청소년 여러분들은 새 학

 

기 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셨나요?

 

거창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작은 것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큰 의

 

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은 몸에 배인 좋은 습관 하나가 인

 

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역사 속에 위인으로 기록되

 

는 인물들과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정치인들은 모두 자기

 

자신만의 소신이 담긴 습관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과 평화>(1869), <안나 카레니나>(1877) 등 수많은 저술을 남긴 톨스

 

토이가 위대한 인물,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일기 쓰기’라는 작은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톨스토이는 열아홉 살에 일기를 쓰기 시작해 여든 두 살에 세상을 떠나기까

 

지 하루도 빠짐없이 63년 동안 일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 이것이 훗날

 

창작의 밑거름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반성하면서 쓴 일기 덕분에 세상을

 

변화 시키는 사상가로 발전할 수 있었답니다.

톨스토이의 일기에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톨스토이는 일기에 ‘언제든지 큰 소리로 책을 읽을

 

것’이라고 적어 놓고 실천했다고 합니다. 큰 소리로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될 뿐만 아니라 되풀이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깨우칠 수

 

있기 때문이죠.

타임지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

 

기도 한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라고 했습니다.

<작심삼일씨 습관 바꾸다>의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

 

까지 인간의 행동은 80%의 습관과 20%의 새로운 행동으로 이뤄진다”고 했

 

습니다. 이처럼 인생에서 차지하는 습관의 위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지금부터 좋은 습관을 하나씩 길러 보세요. 나쁜 습관이 있

 

다면 그것을 없앨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으로 대체해 보세요. 비록 작심삼

 

일로 끝날지라도 결심한 일을 실천해 보세요. 몸에 배인 좋은 습관은 청소

 

년 여러분을 진정한 나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구 본 용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원문위치(http://www.kyci.or.kr/kyci/news/2012_07/sub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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