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내가 너 뻔히 아직도 좋아하는 거 알면서 자꾸 왜 사람 매달리게 만들어
헤어지고 난 다음에 니가 해맑게 웃는 모습에 나 상처받았어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거 보면서 나만 이상한 사람됬나 했었어
근데 나 아직도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아무리 내가 겉으로는 니 욕을 하고 다니고
아무리 내가 겉으로는 너를 싫어하는 척을 해도
나 아직도 너 많이 좋아하고 너 아직도 많이 사랑해
밤마다 하트 보내 주는 너의 따뜻한 문자 한 통이 그립고
가끔씩 전화해서 들려주는 너의 따스한 목소리도 다시 듣고 싶고
친구들과 게임하다 걸려서 나에게 수줍은 손하트를 날리던 너를 안아보고싶고
아직도 니가 그립고 그립고 그리워
손한번 안잡아 보고 헤어진게 너무 아쉽고
그런만큼, 힘든 만큼 너만 생각이나.
원래 그런 아이인줄은 알았지만 설마설마 니가 나에게 이렇게 상처를 주고 갈줄은 몰랐어
다시 또 다른 여자 만나서 금방 사귀고 금방 헤어지고
그럴때마다 내가 너한테 속았었나?
내가 어장관리 당한건가?
나를 그냥 이용해 먹을려고 사귄건가?
나는 그냥 이름만 여친이였을 뿐인가라는 생각, 자주 들었었어
나도 슬프고 너도 슬픈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참 마음아픈 일인데
차마 너에게 말하지 못하고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는 내가 너무 야속하다
헤어진 후에도 힘들때마다 너만 생각나고
기쁠때 마다 너만 생각나고
우울할때 마다 너만 생각나고
흥분할때 마다 너만 생각이 난다
나 너 진짜 사랑했었다
너도 나 아직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이제 마음속에서 놓아 줄게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