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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중년 남성분께 욕설을 들으셨습니다

순두유 |2012.07.10 00:26
조회 73 |추천 1
안녕하세요ㅠㅠ6월 쯤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저는 청주에사는 학생입니다저희 집은 주택입니다 1,2층은 원룸이고 3층은 주인세대인...아시죠?ㅜㅜ저희는 주인세대에 살고있구요 저희 집옆에는 저희 집 거주자만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미리밝히는 바이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올해 80세 이십니다ㅠㅠ할아버지께서 가끔 밖에 나와서 의자에 앉으셔서 바람도 쐬실 겸 혹시 거주하시는 분들이 다른분들 때문에 주차 못할까봐 다른분들이 주차하면 차좀 이동주차 해달라고 부탁하십니다.그런데 어느 날, 50대 중후반대로 보이는 남성분이 차를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턱에 새우시는걸 할아버지가 보신모양입니다. 할아버지는 운전자 분께 다가가 여기 거주하는 분이냐고, 아니시면 차좀 이동주차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쪽에서는 오히려 "여기가 당신네 땅이에요? 여기가 당신땅이냐고" 라며 따지고 드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여기 턱에 주차해서 차를 못대니까 차좀 옮겨달라고 다시한번 말씀하셨고그쪽에서는 또 "차 여기다 내리면 어쩔건데?어?"라며 비꼬듯이 말하셨습니다.밑에선 언성이 높아지셨고 엄마가 쫓아 내려가셨습니다.저는 위에서 창문으로 보고있었구요..ㅠㅠ엄마와 그 남성분이 계속 언쟁을 하셨고 그 남성분은 저희 엄마보고 야.너.니가.라며 반말을 사용하셨습니다.저희 엄마는 그분보다는 나이가 적지만 40대 초중반 이십니다. 그 남성분이 반말을 쓰시자 할아버지는 당신이 뭔데 우리딸한테 너라고 하느냐,당신이 왜 반말을쓰느냐고 말씀하셨고 그 남성분이 작게 욕을 하셨습니다.또 언쟁이 계속되고 그 남성분이 저희 할아버지께 개같은 새끼라고.분명히 말하셨습니다. 위에서도 다 들릴정도였으니까요.엄마가 그말을듣고 또 화가나셔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고.당신 아버지뻘되시는 분한테 뭐하는짓이냐고 소리치셨고 그남성분은 또 욕을 하면서 차에 타려고 하더군요.엄마가" 너 내려. 너 내리라고"하시면서 차문을닫으려는걸 막았습니다.그러나 그 분은 문을닫았고 엄마는 창문을 두드리면서 나오라고했습니다.그런데 더 가관인건 그 남자 부인되는 사람이 나오면서 별일아닌것가지고 왜이러시냐고 웃으면서 말하는겁니다.뭐요? 별일아닌일이요?ㅋㅋㅋㅋ아직도 어이가 없네요.저희할아버지 6.25참전하셨고 그때 한쪽눈도 잃으신 국가유공자이십니다.그런데 그런분이 단지 이동주차해달라는 이유로 아들뻘되는 사람에게 욕을 들으셨습니다.이게 별일아닌 일입니까?그사람들은 그대로 차타고 갔고 엄마께 차번호가 있습니다.그날 어떻게해보려고 했는데 괜찮으시다고 젊은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고,엄마와저는 절대 가만두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ㅠㅠ 절대 가만두지 않을겁니다!!그 남자분을 어떻게 처벌할수는 없는건가요?아니면 차주를 찾을수는 없나요?아 정말 분해요ㅠㅠ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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