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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tear |2003.12.21 11:19
조회 219 |추천 0

마음을 고쳐먹으려했다.

나는 그래도 행복하다...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했다.

세끼 밥 걱정없이 먹고

편안히 쉴수있는 집이 있고

아픈곳없이 건강한 몸이 있고...

낮에는 잊고있다가

어둠이 내리고 사방이 조용해지면

또다시 나도 모르게 한숨을 내쉰다.

참 답답하다.

모두들 나는 행복하다고 믿고있으니

어디 내속을 털어놓을수도 없다.

그래서 나홀로 또다시 소리없이 한숨만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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