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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는 러브실화소설 -3-

제목없음 |2012.07.11 02:06
조회 1,645 |추천 2

그렇게 라면을 사이좋게 먹고있는데

동친이 나에게 말을검.

 

 

 

 

 

동친-남자소개받을래?

 

 

나-엥? 갑자기 무슨 그런말을 라면먹다해

동친-ㅋㅋㅋ받을래말래

나-어떤데?

 

 

 

 

이때당시 나는 참 거지같은 남자들만 꼬였었고,

상당히 눈이 낮아진 상태였음..ㅠㅠ

그리고 한창 외로웠던 시간이었고

남자소개는 나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았음ㅋㅋㅋ

 

 

 

동친-진짜 괜찮음

나-잘생겼어? (더러운 외모지상주의ㅅㅂ..)

동친-잘생기고 돈도많아

나-오 괜찮은데?

동친-대박인건 옷도 잘입어

나-오 콜콜

동친-더 대박인건 뭔지알아?

나-뭔데?

동친-고려대다녀

나-헐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대박이었음

잘생김+돈많음+옷잘입음=최고훈남

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고려대 라니..

이런스펙에 소개안받을 내가 아니었음

난 이미 남자에 눈이 멀어있는 상태였으니..

이렇게 쓰니 내가 남자를 엄청 밝히는 여자같은데

그때당시 전남자친구에게 엄청데인상태에다

그 전남친은 이미 다른여자를 사귀고있는걸 알고있었기에

더 남자에 눈이 돌아가는건 당연한 일이었음 내상황에선 ㅠㅠ..

근데 갑자기 고대다닌다니까 나에겐 너무 과분한남자인거 같았음

그러나 소개를 받고싶은마음은 어쩔수가 없었나봄ㅋㅋㅋ

 

 

 

나-야 당장 소개시켜줘

동친-아 근데 미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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