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빠와저는 일곱살차이가 나요 전아집20대 오빤30초반..
11월달에 결혼 날잡고 예식장 드레스 다 예약을 했죠 제가 전문직이라
오빠가 있는곳에 미리 자리를 잡기위해 오빠와 동거를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근데 지방이라 일할곳이 여의치 않아 본의아니게 놀구 있어요
결혼전에 제일많이 싸우는
혼수 예물 이런부분들은 저희들은 다른분들 싸우신것보단 순탄하게 지나 갔습니다
오빠 어머니께서 많이 저희쪽을 맞춰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좋으신 분들이거든요...
근데 .. 시부모님 정말 좋아요 오빠도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저와 오빠가 성격차이가 심한건지 ....자주싸우네요
정말 오빠랑 있음 서로 너무 편하고 행복한데 싸우기만하면...
오빠도 저에게 많이 양보하는 부분이 있고 저도 많이 양보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할땐 정말 그누구보다 웃고 잘맞는데............
저희가 제일많이 싸우는 이유가 제가 오빠말을 안듣고 화나면 말은하지 않느다는겁니다
(오빠가 저한테 제일 불만을 갖는 부분) 사소한거로 잘 삐져요...투정도 부리고,,
근데 이부분은 제가 부정은 못해요.. 제가 글로 제마음 표현하는건 쉽게하나..
직접 말로 표현하는건 못해요..표현력이 진짜 부족해요 그러나 오빠에게 애교 사랑하는표현은
그 누구보다 잘하나 서운한거 얘기하거나 화나는거 얘기할라면 눈물부터 나와 말을 못해여 감정이 북받쳐올라서 ..화난거 얘기하다보면 싸우고..
전 화를 식히고 얘기좀 정리하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오빠는 당장해결하자는 식이에요 ..오빠한테 고친다고 20년 넘게 이러고 지냈는데 한번에 고쳐지지않으니 시간을두고 봐달랬습니다 ......
못기다려주네요......휴..ㅜㅜ 전또 얘기하기싫어지고,,,반복...
그리고 동거전 오빠의 언어폭력이 있었습니다.. 매일듣고만 있었습니다
한번시작하면 끝도없는걸 알기에.....
참고로 제가 오빠를 더 좋아해서 쫓아다녔습니다 결혼도 따지고 보면
제가 하자고 했죠...
그러다 듣고만 있다 저도 터진거에요
같이 욕하며 싸웠습니다 .... 안하려고 서로 마니 노력했어요
근데 동거하고는 오빠보다 제가 욕을 더 한거 같아요....
한가지 얘기하자면..
어느날은 속옷만입고 자고 일어나서 사소한일로 싸웠는데 전다시 침대로 누웠고 오빤 집을 나갔는데 문닫는 소리가 안나서 문열고 신발신나했는데 사람들 복도에서 소리나고..
이상해서 보니까 문을 활짝 열어놓구 갔더군요 전화해서 욕했네여..그럼안되지만 그전부터 싸우던게 있었던거 한꺼번에 터져서요 이런일이 있으면 한번씩 했습니다....싸울때마다 한건아니구요..
나중에 또 잘풀었어요 ~ 짐싸구또 나간다고 하고...그러다 서로화가 풀려서 잘지냈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졌습니다 ...
일요일 오후 오빠랑 누워서 티비보는데 오빠가 야구동호회를 잘나가는데
그전부터 팔이안좋아서 그전주에 엠알아이를 찍으러 갔는데 운동하지말고 쉬라고 하더라구요
오빠도 저한테 올해는 안나간다고 약속을 했구요,참고로 전 오빠 야구하는거 싫어하지 않아요
일주일이 지나고 제가 매일 오빠만 기다리며 집에만 있으니까 그지역에 아는사람도 없구
무튼 일요일에 오빠랑 나가서 놀구 싶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일만하는데 요즘 직장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다 나도 일요일에 잠좀자면서 쉬자 그러더라구요 .....
알았다고 하고 누워있는데 저몰래 야구사람하고 통화했나봐여
나간다는거에요 팔도 안좋고 안나가기로 약속했는데 나간대서 못나가게 했죠
그랬더니 집에서 심심하대요 그럼 오빠 야구가면 난안심심해? 그러니까
이미 나가고 싶어서 저는 생각도 안하고 집에서 자래요.............
화가나더라구요 ... 끝까지 안된댔죠 그랬더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정색하면서 화내기 시작하는거에요
자기가 가따달라던 과자박스 가지고 발로 차면서 치워라 집에서 하는게 뭐냐
사소한거가따 집지저분한걸로 시비걸면서 화났다는걸 표현하는거에요
짜증나서 나가라고 가서 야구 하랬죠
안나간대요 그러면서 계속 누워있는데 비키라고 이불 끌어다니고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욕이 나왔네요 미1친ㄴㄴ놈
이랬더니 집나가래요 전에 제가 두번짐싸서 나간다 했었거든요 ...한번은 멱살잡고 때리지만 않앗찌 폭력이였습니다 그래서 짐쌌네요..
잡지도 않아서 나갔다가 그냥 화만식히고
집에들어오고...가따와서 보면 야구보고있구..
무튼그래서 옷입고 그냥 그날도 나오면서 어머니테 전화해서 나 안산다고 말할꺼야
했더니 신경도 안써요 핸드폰 만지면서 나오니까 끌어당기면서 시작됐네요
전화할라면 니네 엄마한테먼저 하지 왜 우리엄마한테 먼저하냐 ..부터시작해서 ...휴..
나가지말래서 나간다고 그럼폰놓구가래요 싫다니까 폰을 집어던지고 구두 신고있었는데
넘어트리고 머리랑같이 뒷덜미 잡고 바닥에서 개끌듯 끌고 간신히 일어나서 방어하고 저도 목덜미잡고 싸웠는데
남자라고 힘으론 안되겠더라구요 열받는다고 멱살잡고 들어서 문에치고 벽에치고 이방저방 끌려다니고 자기핸드폰집어던져서 벽이 부서지고 투수라그런지 핸드폰이 산산조각이 났어요 이리고 침대에 눕혀 목조르고 죽여버릴꺼같으니까 한마디도 하지말고 나가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핸드폰으로 얼굴치고 ..어이없어서 비웃었더니 핸드폰으로 얼굴을 퍽 때리더라구요,,,생각만해도 떨리네요 그리고 한세시간을 싸운거같아요................침대에서 간신히 일어나고 오빠고 이성을 좀찾았는지 놔주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터졌어요 친정갈라고 나가는데 또 잡고 얘기하다 가래요
못산다고 하니까 ..얘기하다가래서 무서워서 한참울고 얘기하다가 풀려는식으로 얘기해서
듣고 있었죠 그리고 다듣고 나간다니까 왜얘길 듣고있었녜요... 무서워서 나왔씁니다
다행히 제핸드폰도 두번이나 던졌는데 멀쩡해서 오빠 아버지테 연락했습니다
이번일이 솔직히 세번짼데 ..처음이 무서운거라과 첫번째는 멱살잡고 누워있는데 강제로 끌어서 일으키고 밀치고 옷다늘어나고,...옷에쓸려 멍들고...(폭력이라니까 폭력인줄 몰랐다고 안한댔습니다)
두번째 또 첫뻔째와같이...세번째 손지검까지..강도가 점점쌔져서 이건아니다 싶어
문자 드렸습니다 감정에 복바쳐 울다 얘기도 못할꺼 같아서 문자했어요
근데 아버지하테 연락 없고 어머니테 전화네통과 전화좀받아달라는 문자한통
이틀이 지났는데 연락 끝 없습니다......무슨상황인걸까여........
전이제 어떻게 하죠.............?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파혼하는게 옳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