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도에 사는 19살 남자라고 합니다
후.. 그럼 들어보시죠
모처럼 이제여름방학이라 학교에서 단축수업을해서 일찍끝나서
집가서 좀쉴려햇습니다
근데 몇달전에 이사온 부부이웃이 자꾸 쓰레기봉투를 집문옆에 놓는게 아니라
그냥 계단사이 가운대에 놓고 마치 지내집 마당인듯 쓰레기봉투를 놓고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냥 무시하다가 몇달동안 계속이러니까 열이받더라구요
계속 벼루고 잇엇는대 마침 집에 올라가는도중에 그옆집 이웃부부 문이 열려잇엇습니다
그때가 기회인가 싶어서 교복을갈아입고 똑똑 노크를하고
저기요 이쓰레기좀 치워주세요 이렇게 정중히 말을햇습니다
근데 그아주머니가 왜요 ? 이러시길래
냄새도 나고 파리가 날라댕겨서요 좀 갖다 치워주세요 이렇게 말을햇습니다
갑자기 학생너무하시내요 저는 출근할때마다 쓰레기봉투를 버린다고 이러더라구요
여태까지 그럼 저가 오늘 아침에 쓰레기냄새맡고 간 쓰레기봉투는 머죠?
하니까 그럼오늘 아침에 쓰레기봉투 봣어요 ? 이러길래 네 봣는대요
이랫더니 학생 너무한다고 자기는 2틀에 한번꼴로 맨날버린다고 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
그니까 이쓰레기좀 지금갖다치워주시구요 여깃다 놓지말아주세요 이렇게 말을하자마자
학생부모님 차때문에 내가 이사오는대 얼마나힘들엇는줄알아? 이러시길래
머땜에 힘들엇는대요? 이사오는대 차가막고잇어서 1시간동안 이사를못햇다는거에요
저희집은 누나랑 저랑 단둘이살거든요 부모님은 서울에계시구요
저희집은 차없는대요? 하니까 아맞다 앞동이엇지 이러시길래
제가 다시한번 이쓰레기 지금치워주세요 말을하니까 지금은 치우기가 귀찬타고
내일 아침에 버리겟다고 하시는거에요 너무열이받아서 지금 갓다버리시라구요 햇더니
온갖 생색을내면서 내일버리겟다고 햇자나요 학생 이러길래
그럼 계속 쓰레기냄새 맡고잇어야되요? 이러니까 자기는 냄새안난다고 무슨파리가잇냐고
이러면서 끝까지 안치운다고 그러시길래 저가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에 이거 사진찍어서 올린다고
말을하니까 갑자기 큰소리로 올리라고 그대신 학생 학교 담임선생님 몇반 인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니까 지금 치우시라고요 이랫더니 인터넷에 왜올리냐고 막 큰소리로 뻥뻥치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아줌마는 매너가 없냐고 물어보니까 지는 최소한 이웃간의 예의를 지켯다고 하는거에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럼 여기에 냄새나는 쓰레기봉투를 놓는게 이웃간에 예의에요? 하니까 ㅋㅋㅋ
할말이없으신지 학생부모는 예절을 그렇게 가르켯나바요 이러는거에요 진짜 그말듣고
진짜 그쓰레기봉투 잡고 그아줌마 ㅈ 팰려다가 진심 더이상 큰일 만들고싶지안아서
저도 큰소리로 지금 쓰레기치워달라고하는대 왜부모님욕하시는대요 큰소리로 애기하니까
나도 니부모님뻘인대 지금 이게뭐하는짓이냐고 이러는거에요 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지금 남에 부모님욕하는게 잘하는짓이에요? 사과하세요 하니까 막 또핑계를대요
어디서 눈부릅뜨고 그렇게 따박따박 말대답하냐고 하 진짜 더이상 말할다가는 진짜
ㅈ패듯이 때릴거같아서 걍 인터넷에 올릴게요 하고 ㅡㅡ 이러고 걍집에 들어옴 ㅡㅡ
저희집이 하늘색 동그라미구요
검정색X가 옆집아줌마구
빨간색이 쓰레기봉투놓는대에요
증거사진은 못찍엇지만 대충 저런식으로 몇달간 쓰레기 봉투를 놓고 지냇내요
진짜 어떻게 할까요? 분이 안풀리내요;;
왜캐아줌마들은 개념이없는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