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여친과의 현재...
어제까지 헤어짐과 재회를 반복하다 오늘새벽
문자로 저에게 end를 통보했습니다.
정말많이 힘들었던모양입니다.
그럴만도 하다 생각됩니다
그아이부모님의 반대로 몇번이나 그사랑을 부정했으니요
부정.. 실은 부정이라기보다 애매한 대답으로 일관햇죠
" 내딸을 사랑하세요?"
"네 사랑합니다"
"그건사랑이 아니에요 "
"그아일 사랑하세요?"
"...."
"대답해보세요 사랑아니시잖아요?"
"...잘..모르겠습니다"
큰잘못이죠 이리부정했으니..나쁜놈이죠
절보는 도끼눈이 두려워 사랑을부정하고 그아이에게 상처를 줬어요
그런데 그아이눈에 아직도 사랑이 느껴져요
저에게 그러거든요
"사랑했고 사랑해 당신을 근데 당신이 날사랑하는걸 모르겠어"
"이제 다른사람에게 당신처럼 사랑안주고 나믿었던것처럼 안믿을꺼야"
저또한 당연히 그아일 사랑하구요
다른건 몰라도 그아일 젤많이 사랑하고 아낀다 생각합니다
첫사랑이있었더랬죠 10년가까이 만난
그사람이 진짜사랑인줄알았고 그사람보다 어느누구든 깊은사랑할줄몰랐어요
그런데 이아일 만나면서 사랑의크기가 바뀌었어요
내평생 가슴에 남을 가장큰사람으로..
안타깝고 가여워요
사랑하는데 알고있는데 놔줘야한다는게..
다신보지도 연락하지도 말자합니다..
이제까지는 어떻게든 가서잡고 얘기하고 내옆에 두고 지켜봤는데
이제는 그아이가 너무도 힘들어해서 잡지를못하겠어요
시간이해결해 줄거라 하지만
보고싶으면 그리우면 ...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스로 10번 100번 다짐하지만 자꾸만 보고싶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려와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놔줄때 놔줘야 하지만 이사람을 놓치면 사는내내 후회로 제마음이 망가질거 같아요
하루도지나지 않았는데 너무그리워요
지금 그아이가 많이 아파 약도 먹이고 싶고 맛있는것도 먹이고싶고
쉴수있게도 해주고싶은데..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아프지라도않고 사람때문에 힘들지도 않길 바랄뿐이에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욕좀 해주세요 욕먹어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