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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 에티켓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

인디데이 |2012.07.13 23:44
조회 8,770 |추천 100
안녕하세요?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 여자입니다.처음에는 생소했지만, 보러 다니다 보니 영화와 또다른 매력에 빠져영화만큼이나 (혹은 영화보다 더?) 많이 관람하게 되었는데요,매번 공연을 관람할 때 마다 널리 알려진 영화 에티켓에 비해아직 공연 관람 에티켓은 덜 중요시되고 덜 지켜지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많은 사람들 역시 그 불편함이나 불쾌함, 필요성을 알고 에티켓이 당연시되길 원하지만그게 원한다고 뿅! 하고 이뤄지지 않는 터인지라,늘 아쉬워만 하다가, 더 많은 사람들이 매너를 인지하게 된다면 모두가 더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없을까 하는 맘에 몇 자 적어봅니다.^^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문화생활은, 매니아가 아닌 경우1년에 몇 번 하지 않기 쉽상이죠?그러다 보니 영화에 비해 관람 에티켓도 많은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영화관람 에티켓와 크게 다를 바 없고 한번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들인데인지하지 못해서 간과하기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럼, 그동안 나도 모르게 지나쳤을 수도 있었던 것들을한번 알아볼게요.
생각해 보면 상식적인 것들이지만, 쉽게 지나치고 간과할 수 있는 매너없는 행동들!알려드릴테니 혹시 앞으로 공연을 보러 가시면 꼭 지켜주세요~!


1. 핸드폰은 끕니다
불안해서, 영화를 봐도 꼭 핸드폰을 안꺼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공연장에서 극에 몰입을 하고 있을 때 핸드폰이 울리면 많은 사람들이극에서 벗어나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공연 중에 당연한 듯 문자하고 전화까지 받는 사람들.당신만 돈 내고 온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왜 망치시나요?모두 돈 내고 공연 보러 왔는데,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방해를 받으면기분이 좋지 않겠죠?

2. 똥머리/올림머리를 하지 않습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예뻐보이는 머리스타일로 똥머리를 하시기도 하는데요,공연을 보러 갈 때 똥머리를 하고 간다는 것은그날 당신의 뒤에 앉는 사람에게 '내 머리나 실컷 보다 가라!' 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시야가 방해될 수 있으니, 공연을 보러 갈 때만큼은 똥머리를 자제해주세요.

3. 음식물 반입은 금지!
가끔 음식을 극장 내에서 드시거나, 심지어 극중에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음식물을 먹는 데에 움직임이 주변에 앉은 관객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고냄새와, 음식을 다 먹고 난 후 쓰레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음료도 포함됩니다)특히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 가끔 캔맥주/오징어/컵라면들고 오셔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그건 똥매너 중의 똥매너에요.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예의 정도는 지켜줘야 하지 않나요?음식은 공연장 로비에서만! 극을 보러 들어가시기 전에는 다 드시거나 공연장 앞에 안내원에게 맡겨주세요~

4. 부시럭 거리는 소재의 옷은 피합니다.
한 자세로 앉아 공연을 오래 관람하다 보면 몸이 뻐근해져서 아주 살짝씩 자세를 고치기도 할 수 있죠.그런데 만약 비닐 소재의 옷을 입었다면?조금만 움직여도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주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5. 신발을 벗지 마세요.
가끔 가다 보면 공연장이 마치 안방인 양, 신발을 벗고심하면 의자 위에 발을 올리거나, 그러고 관람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요.특히 구두를 신다 보면 발이 아파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혼자 있는 장소가 아닌 만큼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만약 발냄새가 심하신 분이라면 그 불쾌감은 배가 되겠죠?공연 내내 주변 관객들은 발냄새를 맡으며 공연을 봐야 하니까요.공연장에서는 발이 조금 답답하더라도 신발을 벗지 마세요!아예 운동화를 신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6. 공연 제작사 측에서 마련한 프로그램 북, 극중에 펼치지 말아요.
프로그램 북은 극을 보기 전에 미리 줄거리와 배우에 대한 설명을 읽기 위해,또는 공연 후에 다시 감상을 되살리고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공연 중간에 프로그램 북을 펼치며 극과 함께 보는 분들이 계세요.그러면 양 옆 사람들은 그 행동에 신경이 자연스레 쓰이게 되고뒷 사람들은 숙였다 들었다 하는 당신의 고개에 극을 잘 볼 수 없게 된답니다.

7. 제발! 앞으로 몸을 숙이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공연 중에 몸을 앞으로 숙입니다.잘 안보인다거나, 자세가 불편하다거나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데,그게 무슨 문제냐구요?몸을 앞으로 숙이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방해가 되지 않을 줄 알았어요.저도 그랬답니다.하지만, 혹시 겪어본 분들, 아실거에요.옆사람 혹은 앞사람이 갑자기 앞으로 몸을 구부릴 때무대를 보는 시야가 가려지게 됩니다. 앞으로 숙이는 것은 똥머리 못지않게 타 관객의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이니,자제해주세요.

8. 커플분들, 애정행각!
그래요, 커플분들께서도 공연장을 많이 찾으시죠.그런데 가끔 보면 공연장에서 커플분들,공연 중에 서로 기대거나 스킨십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그 자체 행동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그것보다는, 두 명이 서로 붙었을 때뒤에 앚은 관객은 갑자기 시야가 가려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공연 보는 동안은 잠시 애정표현을 중단해주시고,공연 전후에 사랑을 맘껏 표현하시기를! ㅎㅎ

9. 공연 중 이야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여러 분이 같이 오신 경우, 공연 중에 서로 작은 소리로 잡담하시곤 합니다.가끔 혼잣말을 하기도 하고, 감상을 말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그건, 공연 중간 쉬는시간 (인터미션) 때나, 공연이 끝난 후에 해도 되는 이야기 아닌가요?가끔 공연 중 다음 장면을 예측하거나, 여러번 보는 관객인 경우에 다음 장면을미리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답니다.더 나아가 대사까지 따라읽으시는 분들도... 정말이럴 땐 허무할 뿐.....아무리 작게 말해도 객석이 밀집되어 여러 사람이집중해야 하는 공간,시간이니 만큼 다 들립니다.내가 공연 열심히 보고 있는데, 바로 옆 사람이 소근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집중이 흐트러지겠죠? 그러니 공연장에서는 쉿!

10. 녹음과 촬영은 금지.
기본적인 상식이죠?공연예술이라는 것이 그 시간을 보기 위해 돈을 내고 보는 문화이죠.일회성이 있답니다.그런데, 누군가 열심히 연습해서 그 시간에 한 공연을,누구는 돈을 내고 봤는데 누구는 녹음하고, 촬영해서 다시 보고,더 나가 그 파일을 사고팔거나 교환한다면,그것은 금전적으로도 저작권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답니다.다시 보고 싶다면, 다시 예매해서 다시 공연을 보세요.그게 열심히 공연을 만든 자들에 대한 예의이자,돈을 내고 그 시간동안 열심히 보는 타 관객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11. 커튼콜 촬영
일단, 공연 후에 배우들이 다같이 나와 인사하는 것을 커튼콜이라고 하는데요,일반적으로는 촬영이 불가능 한 게 원칙입니다.하지만 공연에 따라 촬영을 허가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사전에 정확히 알고 촬영하세요.촬영이 허가된다 해도, 앞에 나가서 찍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열심히 맨 앞줄에 앉고 싶어 돈 더 내고 더 일찍 예매한 사람들은, 억울하겠죠?촬영이 허가되지 않은 공연인데 커튼콜을 촬영하는 것 또한 불법입니다.

12. 연극/뮤지컬은 콘서트가 아니에요.
가끔 특정 배우들이 나오면 소리를 지르거나/내거나아-주 드물게(주로 10대 아이돌 팬들이) 플랜카드 등을 갖고오기도 합니다.요즘 많은 아이돌들이 공연계에 뛰어들며 어린 학생들이 몰려 이런 경우를 종종 더 목격할수 있는데요,다함께 지르고 환호하는 콘서트가 아닌,이야기와 노래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팬 활동은 팬카페나, 콘서트에서!

13. 자리가 비었다고 자신의 자리가 아닌데 앉지 마세요.
정말 그건, 뭐라 말씀드릴 말도 없습니다.자신이 예매한 자리가 아닌, 더 좋은 자리, 빈자리를 발견했다고그곳에 앉지 마세요.그 자리에 앉기 위해 누군가는 더 돈을 냈을 수도 있고 더 시간을 투자했을수도 있답니다. 이 행동은 도둑질과 다름없어요.반드시 자신이 예매한 자리에서 봅니다!

14. 공연 중간에 나가지 마세요
화장실은 공연 전이나, 쉬는시간 (인터미션) 때 해결하고 옵니다.약속은 당연히 공연보는 시간에 잡아놓으시면 안되는 거구요.이건 열심히 보던 관객 뿐만 아니라 배우들까지 집중력이 흐뜨러진다고 합니다.기분이 상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의 시야를 방해하며, 집중력을 흐뜨러뜨리며 까지 반드시 나가야 겠다는 사람 있나요?그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에요.정말 아주 위기상황이거나 급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럴 땐 당당히 나가지 마시고 최대한 조용히, 숙이고 나가세요.그리고, 공연 중간에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는 건 불가능합니다.극장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구요,그런 것 가지고 극장 안내원에게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요,중간에 나가셨으면 다시 들어오실 생각은 하지 맙시다.

15. 애완동물을 데려오지 않아요.
이건 상식이죠?그런데 가끔 애완동물을 데려와서말도 안되는 논리로 얘도 내 가족인데 왜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있어요. 있습니다.설마 이러시진 않겠죠?

16. 어린이는 어린이 공연을 보여주세요.
가끔가다 보면, 부모님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관람할만한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자기 통제가 쉽지 않은 나이)공연장에 데려오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이는 많은 민폐를 끼칠 수 있습니다.물론, 안 그러는 어린이도 많아요.하지만 세종문화회관 3층에서 1층으로 토한 아이도 있었고,극 중에 크게 울어버려 배우까지 당황하게 하고,중간에 추임새(꺄꺄, 므아아아?) 등 다양한 외계어와 함께 주변 관객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사례도 많답니다.이런 이유 뿐 아니라, 어린이가 보면 좋은 공연, 그 나이에 맞는 공연도 많답니다.아이들도 더 좋아하고, 더 유익할거에요.^^

17. 공연 시작시간을 지켜 입장합시다~
교통상의 이유, 기상상의 이유 뿐 아니라많은 이유로 지각하시는 관객이 많은데요,이럴 경우, 무엇보다 자신이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돈 주고 예매했는데, 공연 감상하러 왔는데,앞 부분을 놓친다면, 아쉽잖아요.그 뿐 아니라 늦게 입장시에 주변 관객들에게 방해가 되기도 하구요.배우들도 그 모습들에 의해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합니다.정 늦었을 경우에는, 공연별로 지연관객을 들여보내주는 타이밍이 따로 있습니다.그나마 공연상에서 잠시나마 숨 돌릴 틈에 들여보내줍니다.그리고, 대부분 지연관객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자리가 아닌 뒷 자리, 빈 자리에 앉게 되니,이 점에 대해서도 불만 갖지 말아요.이 때, 내 돈 내고 왔는데 왜 바로 못들어가게 하냐는 등의 몰상식한 말은 하지 맙시다.ㅠㅠ 규칙이라는 게 있잖아요? 다 같이 지켜야 아름다운 거랍니다.

18. 공연 중에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내지 맙시다
가끔 공연 중 가방에서 손수건, 물, 안경, 등 다양한 것들을 꺼내시는 걸 볼 수 있는데요,그 가방 뒤적이는 소리가 공연장에서 남이 듣기엔 여간 신경쓰이는 소리가 아닐 수 없어요.특히, 가방 지퍼 열고 닫는 소리!! 필요한 건 미리 꺼내 무릎 위에 얌전히 올려두고 공연에 집중합시다!

19. 앞 좌석 발차기/ 앞 좌석에 발 올리기
물론 어딘가에 발을 기대고 있거나 하면 편하죠.하지만 겪어보신 분들 많으실텐데요,뒤에서 누가 조금만 내 좌석을 건드려도 그 느낌이 고스란히 등을 타고 전해집니다.계속 그러는 경우 더욱 신경이 쓰이고, 그만큼 극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겠죠?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공연보는 동안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20. 공연 중에 머리 손질은 조금만 참아요~
공연 중에 자꾸 머리 빗고, 정돈하고 만지는 사람들이 있어요.그거, 옆 사람들한테 은근히 신경 쓰이거든요?공연 중엔 아무도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않아요 ㅠㅠ머리가 흘러내려서 그렇다, 그러면 미리 묶던가 핀을 꽃아 주는 센스!


그 외에 정말 특이하고 황당한 똥매너 사례
- 공연 중에 얼굴에 약 바르는 사례- 공연 중에 아빠다리 하는 사례- 공연 중에 엠피 듣는 사례- 공연 중에 음악에 맞춰 춤을 춘 사례- 공연 중에 큰 소리로 배우 이름을 외치는 사례- 대극장 공연 시 2/3층에서 1층으로 물건을 투하하는 사례- 공연중 배우의 팬들이 야광봉을 꺼내 흔든 사례- 공연 중 소리가 다 들리도록 코를 푸는 사례- 엄마를 따라 공연을 보러 간 아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일어선 사례- 째깍째깍 소리가 나는 손목시계에 의해 극에 집중하지 못한 관객이 대다수였던 사례- 감기가 너무 심한지 기침을 내내 하는 사례. (공연 보러 올 땐 몸관리도 잘 하셔요 ㅎㅎ)- 커플끼리 와서 서로 발을 주물러주는 사례
등.......
정말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지 않은가요?
공연은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 같은 시간에서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입니다.그런 만큼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배려하면 모두에게 더 즐거운 관람이 되겠죠?기본적인 매너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보지 못했을 법한 매너들을 적어 보았습니다.^^(참고로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공연 카페 등 정말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공감하시고 불쾌함을 느끼는 부분들입니다. 사례들 역시 실제로 있었던 일이구요. ㅎㅎ)아무래도 영화에 비해 티켓 값이 더 비싸다 보니 더 적은 사람이 즐기는 문화이지만,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문화생활이 더욱 보편화 되고 발전되어 가는 것 만큼그에 따른 매너들 역시 더 널리 인식되어, 유쾌하고 기분좋은 공연관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

 

 


 


 


 

 


 

 

 

 

 

 


또한, 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오래도록 노력하고 연습한 배우들과 스탭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지요.^^
이런 에티켓들을 지키며 즐기실 때,타인 뿐 아니라 자신도 점점 이야기에 빠지고, 더 즐겁게 돈아깝지 않게 관람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장담합니다! 짱모두 즐거운 문화생활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마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물론 까다로워 보일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적어도 기본적인 것들은지켜야 하지 않을까요?지켜 주실거죠? 윙크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 부탁드려요! :-)


사실 이거 읽고 좀 심하다시체처럼 봐야되냐오지랖이다재수없다쓸데없다그럼 할수있는게 뭐냐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생각해보시면 당연한 것들이에요.네, 갔으면 공연에만 집중하고 석고상처럼 앉아서 보셔도큰 문제 없어요. 본인도 이왕 돈내고 작품 보러 가서내용에 더 빠져들고 즐겁게 관람하고 오는게 좋잖아요?그리고 사람마다 예민한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저는 저 모든것에 신경쓰진 않지만,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썼습니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저런 것들로 불쾌감을 느껴보셨다는 거구요.그리고 직접 겪어보시면, 99퍼센트는 공감하실겁니다.애초부터 공연 관람하러 가지쉬고 먹고 운동하러 갑니까? 그럴거면 집에 있지.맛집 찾아 가고 공원 산책 하세요.가만히 앉아서 공연보는게 싫으시면 보지 마세요.적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이 함께 앉아 한 곳을 바라보고 집중하는 것인데그걸 이해를 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당연히 여기시는 분들은,편한 곳, 집에서 편한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하시길.생판 모르는 사람이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내 집중력을 흐트러뜨린다면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게 사람이에요. 가족이 그래도 기분나쁠 판에 말이죠.그러니 제발 삐딱하게 읽지 마시고 영화 관람 에티켓처럼 그냥 당연하게, 당연한 배려로 여기시고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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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히w|2012.07.13 23:57
이런걸 일일이 말해줘야 아니....ㅠ 제발 많은 사람들이 읽고 기본 개념, 매너는 좀 지키자.. 아그리거 진짜 특히. 똥머리 수그리... 제발 하지마 ㅡㅡ 돈내고 와서 무대에 반만 보이면... 정말 죽고싶다...
베플ㅠㅠ|2012.07.13 23:58
몇 시간을 걸려 서울 올라가서 1n만원 주고 보는데 옆에서 저러면 멱살 잡고 울고 싶음... ㅠ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주변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자제합시다. 너님도 나도 에블바리 모두 돈내고 오는 입장인 만큼 좀만 배려해 주셨으면 함... 초대권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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