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생활 2년차의 아직 새내기 27 직장인입니다.
현재 하는 일은 향단이라는 쇼핑몰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이구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대기업에 입사를 했지요~
바로...S그룹...
처음에 제가 직장에 들어갔을적에 너무 기쁜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죠
하지만...역시 S그룹은 달랐습니다...
굉장히 힘들고 고단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던 중요한 사실은
바로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 없다는 점이였죠...
비록 돈은 많이 줬지만 제 꿈을 펼칠수 없다는거....
이것이 바로 제가 S그룹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였죠~ㅋ
그렇게 S그룹을 퇴사 하고 잠깐의 방황을 하던중
향단이쇼핑몰이라는 회사에서 공채를 하더군요....
쇼핑몰...전 예전부터 의류 패션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구요~~
그래서 이거다!!하며 지원을 하게됐죠~
물론 패션쪽에 관심은 있지만 그쪽으론 공부를 하지 않아 전문분야가 아니기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전화가 오더군요~면접을 보러오라구~
너무 기뻤습니다.
임원들이 면접에 들어오시 더군요~
S그룹 면접보다 더 떨였습니다..
나름대로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죠~
그리고 2주후 한통의 전화가 오더군요..
네~향단이 쇼핑몰이였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하라는 전화였습니다...
날아갈것만 같았습니다~~
패션회사이다 보니 복장도 자유복장이였구요~
회사 분위기는 굉장히 자유롭게 보였습니다~
임원분들도 굉장히 멋있으시고 세련되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멋을 부리고 회사에 첫 출근을 하게되었죠~
제가 맡은 일은 홍보팀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쇼핑몰하면 굉장히 허접하게 생각 하시겠지만...
이 회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정말 체계적이고..
해외에서 의상 공부하신 전문가 분들도 계시고 정말 멋있더군요~~
남자 직원분들도 귀걸이도 하구 염색도하고 왠만한 직장인들은 꿈도 못꾸는 그런 직장이더군요~ㅋ
비록 S그룹보단 복지나 급여 부분에서는 떨어지지만 S그룹에서 일하는것보다 재미있고
너무 흥미로운 일이였죠~그리고 이 일은 저에게 정말 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해서 초단기 승진까지해서 1년 반만에 부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답니다.
예전에 한 광고 카피가 생각 나는군요~맥주광고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회사에서 상사의 잔소리가 시작하자 정장 안주머니에서 사직서를 던지고
나가는 그 장면..
전 그 광고를 현실로 이루어낸 사람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힘든 선택입니다...
하지만...여러분...지금 하고 계신 일이 여러분의 꿈인가요??
물론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부분이 아니실거라 생각합니다~
2002 월드컵 한국:이탈리아 경기에서 전국민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카드섹션 "꿈은 이루어진다"
여러분들의 꿈도 이루어 질겁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끝으로 향단이쇼핑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