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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에 도착한 남의 우편물... 이거 신고안될까요?

nhpurple |2012.07.16 23:54
조회 201 |추천 0

안녕하세요.

좀 어이없는 일이 있어 판에다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쇼핑몰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이사하게 되면서 통신판매업 신고증 주소변경 신청을 하였어요.

 

바로 우편으로 보내주겠다던 군청에서 우편이 도착하지 않아 중간중간 몇번을 확인하였고 보낸다 보낸다

 

~ 미루는 말뿐이었죠. 그러다 어느새 15일이 지나고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미 지난주에 우편을 보냈다더

 

군요. 몇일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아 다시 문의하니 경비실에 가보라는거에요. 그런사람 허다하다며......

 

확인했지만 없었고 짜증이나서 등기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퇴근시간이 다되어 당장 못해준다는 말뿐.

 

답답해서 우편집중국에 전화걸어 제 이름을 대고 확인해달랬습니다.

 

그런데 헐...............

 

편의상 전에 살던곳이 A 아파트 203호 / 이사온곳이 B아파트 1603호라고 하겠습니다.

 

군청에서 제이름으로 발송한 우편물이 1건 있었습니다.

 

근데!!!!!!! 주소가 B아파트 203호 였습니다. (이사온 아파트이름에 전에살던곳 동호수를 적은거죠)

 

휴ㅠㅠ 여기서 또 웃긴건 일주일전에 수신을 했고 수신자가 [제이름-본인]으로 되있는겁니다.

 

결국 급짜증!! 군청 직원/우체부아저씨 여기저기 전화를 걸며 확인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왈. OOO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해서 우편물을 줬고 그사람이 제이름으로 사인을 했답니다.

 

등기를 전달하면서 신분증까지 확인을 하진 않는다는데;;;; 물론 우체부아저씨 이해합니다.

 

본인이라며 제이름으로 사인까지 하고 등기를 받았다니까요~

 

여기서......

 

그 B아파트 203호에 사시는 여자분은 왜 자기것도 아니면서 남의 이름으로 버젓이 사인을 하고 서류를

 

가지고 있는걸까요????? 이해가 가지 않아요.

 

B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걸어 203호에 사시는 분이 저랑 동명이인인지 확인했지만

 

그런이름 가지신분 안사신답니다.

 

통신판매신고증에 이름,집주소,주민번호(111111-11*****),메일주소,사이트주소,전화번호 나옵니다.

 

물론 주민번호 다 오픈된거 아니니 별거 아니라 하겠지만 이것도 개인정보라면 개인정보입니다.

 

등기라는게 인감증명서, 등본, 도장 머 등등 중요한게 분실될까봐 사용하는거 아닌가요??ㅠㅠ

 

본인이 아니면서 아무렇지 않게 제 이름으로 사인하여 받은사람......어떻게 할 수 없나요??

 

너무 불쾌합니다.

 

그리고 군청직원, 우체부 아저씨..ㅠ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대처 합니다.

 

통신판매신고증 다시 보내주겠답니다.

 

그리고 우체부아저씨는 본인이 머 회수해서 반송하던지 폐기하겠답니다.

 

연락주겠다는 약속은 제가 하기전까지 오는일이 절대 없습니다.

 

군청직원 일하다 보면 실수 있을수 있고 우체부아저씨 본인이라며 사인하니까 줄수도 있다 칩니다.

 

그 그 남의 이름으로 사인해서 서류를 가지고 있는 그 분은 뭘까요???

 

그분.......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ㅠㅠ 답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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