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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서 어떤반찬 해드세요??

뿅뿅 |2012.07.17 20:08
조회 5,26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학생인데요

 

어디 물어볼때도 마땅치않아서 결시친 분들께 조언구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자주 싸우시는 편인데 항상 주제가 20년동안 한결같아요

 

'반찬'

 

저희 아빠가 먹는거에 욕심이 남다르세요. 맨날 맛잇는거, 맛잇는거

 

또 밖에서 일하고 식사를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미료 입맛에 길들여져 계시구요

 

김치찌개를 끓여도 항상 엄마가 하는게 못마땅해서 라면스프 넣으세요;; 그리고 얼마전엔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제가 먹어보니까 된장찌개가 아니라 소금찌개더라구요,,, 아빠입맛에 맞춘거라

 

 항상 엄마가 하는 음식에 못마땅해 하세요;; 음식 간은 기본이고 메뉴까지,,,,

 

참,,,20년 넘게 먹었으면 거기에 길들여질법도 한데 늘 한소리하고 크게 번지면 싸움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투정할만한 식사도 아닌데

 

일단 냉장고에 있는 기본 반찬은 김치,부추김치,깍두기,물김치,우엉조림,멸치볶음,오뎅볶음,간장게장,연근조림,낙지젓갈 등등,, 아 그리고 고디국?이 있구요

 

식사 때 마다 메인메뉴로 찌개류나 고기류가 있는편이이에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등어찌개, 뭐 이런,,, 가끔 돈까스나 동그랑땡, 만두 같은것도 구워서 먹고 잡채같은거나 김치삼겹살볶음,짜장 이런것도 먹고

옛날엔 저랑 동생 포함 네식구가 같이 식사를 해서 해물탕이나 좀 특별한?/음식같은 것도 자주 해먹었는데 요샌 둘다 학교 기숙사에 있고 방학때 잠깐 있다 다시 가곤해서 그냥저냥 위에쓴대로 드시는것 같아요.

 

이정도면 밥한그릇 먹는데 충분한 반찬 아닌가요?? 냉장고도 보면 꽉차있는데 저나 엄마나 도대체 아빠가 반찬없다고 잔소리하면 도대체 무슨 반찬이 없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아빠말로는 다른집들은 안이런다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언 어떻게 먹고 사세요?? 질문이 참 그렇죠??;;;

 

아, 그리고 아빠가 또 입맛도 까다롭고 편식이 심해서 시레기국?이런건 안드세요;;

 

저희 엄마나 아빠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가 아니라 다들 뭐먹고 사시는지 궁금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비난은 삼가해주시고 깨알갇은 조언 부탁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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