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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2008.08.13 10:22
조회 1,04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톡을 즐겨보는 25살 여자에요~

첨쓰는 글인데다가 말주변이 없어서 .. 잘쓸수잇을지..

다름이 아니구 가슴이 너무 답답해 글을 남겨요

20살때 같은 과 동기로 저보다 5살이나 많은

오빠를 만낫어요~ 첨에는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면서

서로 힘든일 잇으면 얘기도 하고 .. 잘지내고 잇었죠

서로 애인이 생기면 축하도 해주고 .. 21살 겨울방학쯤

저도 오빠도 서로 솔로가 되고서.. 오빠의 적극적인 구애로

우린 CC가 되었어요 .. 서로 맞는 부분도 많아 행복하게 지냇지만

반대로 싸우는적도 너무 많앗어요 ..

오빠는 이해하는 쪽이고 .. 전.. 머가 매사에 불만이 많은지 항상

불만만 얘기하기 바빳죠 .. 그래도 오빠는 모든걸 다 사랑하며

벌써 오빠랑 사귄지 횟수로 4년째네요 .. 올12이월이 4주년이에요 ..

오빠나이는 지금 30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오빠네 집에서 자꾸 결혼을 하라고 하네요.

저 오빠랑 사귀면서 오빠네 집에 정말 제가 할수 있는 만큼 잘햇어요 왕래도 잦앗구..

오빠네 식구들도 저를 정말 이뻐해 주시면서 어서 자기네 식구가 되라고 하셧죠..

결혼얘기가 오가면서 저희 집 형편이 많이 않좋고 ..나이도 어리고 해서 제가 결혼을 좀 망설이고

하니 오빠네 집에서 혼수는 가져올 필요없고 집도 오빠네 집에서 해줄꺼구.. 아직 친정에 도와줘야할부분도 많고하니 신혼집도 친정 근처로 해서 친정도 도우면서 열심히 둘이 벌어 제월급은

친정에 보태고 오빠 월급은 생활비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혹시라도 제가 자존심이 상하거나 할까바 전화까지 주셔서..

상처받지 말아라.자존심 상하게 햇다면. 미안하다 그러시더라구요 좋은 뜻으로 하신걸 아는데

제가 그걸어찌 기분나쁘게 듣겠어요 글케 들음 제가 이상한거죠

 

그러고난후 .. 저희집은 반대 상태이구..오빠네 집에선 혹시라도 흐지부지 끌다가

헤어지거나 함 어쩌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자꾸 오빠를 독촉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정안되면 헤어지라는 말씀까지도 하신거 같더군요..물론 오빠네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내심서운하더군요..

 

그러고나서 오빠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저한테 어찌했으면 좋겠냐구 하는데

솔직히 아빠는 오빠 존재도 몰라요 ..아니 알죠 하지만 3년전에 헤어진줄 알죠 ..

첨엔 아빠도 오빠를 조아했는데 한순간에 싫다고 하면서 헤어지라고 저한테 막 머라했죠

전 너무 무서워서 알앗다고 헤어지겠다고 하고.. 몰래 만난게 3년이에요 ...

아빤말론 니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하는데 실제론 아빤 그러지 안알분이에요

무조건 아빠맘에 들어야 하고 아빠말에 복종을 하는 그런사람을 원하시죠 .글타고 해서

오빠가 정반대인사람은 아닌데... 후...

이제와서 아빠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기가 너무 겁이나요..

울아빠 정말 ...제가바도 너무 .....무서워요 정말 말도 꺼낼수가 없어요

후.......오빠랑 결혼은 하고싶은데 부모님 반대가 정말 장난이 아닐꺼라는걸 알기에

쉽사리 결정도 못내리겠구.. 엄마도 궁합보니 안좋다고 하면서 ..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아빠만나 정말 고생을 너무 마니 해서 저한테 물려주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엄마는 그래도 내가 하고싶다니깐 지금은 반반정도 인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 오빠도 제가 이러니 요즘 맘을 못잡고잇구..

진지하게 생각을 다시 해보자구 생각하고 얘기를 달라고 하네요 ..

그러면서 오빠가 막 울더라구요 헤어지기 싫은데 .. 하지만 끝은 보이는것 같다구 ..

정말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 제가 부모님을 설득을 할수 잇을거 같진 않다구..

오빠는 제가 내리는 결정에 동의하겠다고.. 오빠를 놓치고 싶진 안은데..

글구 오빠네 집에서 저한테 주신 사랑이 진심이었고 얼마나 저를 이뻐하는지 알기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 도저히 부모님 반대를 꺽을 용기가 나질 안아요 ..

아빠가 너무 무서워 말도 못꺼내고 있는데 ..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어디에 말할대도 없고 .. 그냥 있자니 속은 터지고 ...

조언좀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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