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부당한 압박과 부당한 차별에 대해서 얘기할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s존(제가 일했던곳은 15년도 더된 백화점이라 다른마트에비해 작음)
지하 마트에서 알바를 하던 학생입니다.
이곳은 대형마트보다 작아 일하는 사람들을 격일제로 출근시킵니다 (몇명은 고정직이라하여 주5일)
한달에 15일 미만을 이곳에서 일하니깐
50~60만원 정도 이모들이 받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다를수도있어여)
이곳은 정말 특이한 제도가 있습니다
십.만.데.이
십만데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바로 직원들이 마트의 매출을 올리고자 한사람당 10만원씩 물품을 사는제도입니다
자율적? 아닙니다 강제적입니다 '물품을 산뒤 영수증을 보여서 확인하는 데이'입니다
심지어 살것이 없어서 담배를 아는사람에 그냥 사주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S존 정직원들은 거기 사람들이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협력업체(과자 어묵 등등) 이모들은 왜 해야하나요?
밥값은 주냐고요? 밥도 사먹어야 합니다 (이모님들은 도시락을 싸오지만요)
십만데이 + 밥값 - 월급 = 손해? 이득?
요근래에는 문화생활(요가/필라테스등)까지 강제로시키는거 같더군요
중요한건 얼마전이였습니다
일하던 이모와 연락이 닿아 안부를 묻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모 세명이 짤렸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당시 행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X만원 이상 사시면 계란 반판 100원 드립니다'
그래서 이모 세분은 얼마치 장을 보고 계란을 받으러 갔죠
결과는? 짤렸습니다.계란 받으러 갔다고
물론 근무시간에 가는것은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업체에서는 십만원을 강제적으로 쇼핑시키면서 계란반판을 못 얻게 하는게 형편성에 맞을까요?
다음날 이모 두분이 과장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사실 세명중 한 이모만 사고 두이모는 따라만간거에요)
울기까지 했다는군요 그런데도 과장은 눈한번 깜박 안했다네요
사회생활이지만 어느정도의 정과 베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백번 뜯어 먹은거에 대해서는 미안함을 모르고 티끌의 잘못에 짜르니
제 3자 인 제가 열받아서 뒷담화 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