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이 집에 놀러갔을데 집에 놀러 왔는데 구장이 왔써요. 그런데 벌써가 표정이 이상해요. 구장이 쳐다보고 공장가면 어떻노 하니까 나를 쳐다봐요. 벌써 일본인이 어디 있었나봐요."
집에가서 어머니께 묻는데 일본인이 자꾸 뒤를 따라왔다. 할매가 공장에 가믄 어떻냐고 물으니 어머니는 펄펄뛰셨는데 그런 어머니는 "니는 없으믄 집안살림 안된다"며 말리시다가 일본인 구두발에 찢기셨다고 한다. 어머니 임종때보니 가슴이... 붉게 부어 큰 혹처럼 되어 있었다고 한다.
- 내가 어떻게 말을 해요, 어무이 가슴에 못 박을라꼬 中 -
안녕하세요^^ 저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희움> 서포터즈 백미 팀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현재 생존해 계시는 할머님들께서 100여명이 채 되지 않으시고
그 분들의 연세도 80대 이상으로(2012.3.14일 정대협 발표 자료에 의하면 할머님들의 평균 연령은 2012년 올해로 87세 입니다), 문제 해결이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60명이고, 작년에만 16명의 할머니들이 별세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인 10대~20대 계층에게
'위안부' 문제는 점점 잊혀지고,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시나요?
(안세홍 사진작가님의 위안부 사진전)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인들의 성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잡단적 성행위 장소인 이른바 군대 위안소를 제도화하고, 식민지 및 점령지 출신의 여성들을 전선으로 수송하여 성노예 역할을 강요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에 동원된 여성의 수는 20만 명 정도이며 (그 중 조선 여성이 80%) 동원지역은 구 만주, 중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지역의 여러 섬들과 한국 일본 등 점령지역입니다.
동원당시 연령은 12~17세 정도였으며, 하루 7~8명에서 40~70명 정도의 일본군을 상대했다고 합니다.
전쟁 후 현지에 버려지거나 자결을 강요당하거나 집단 학살당한 경우도 있고, 돌아온 여성의 수는 대략 2000명 정도입니다.
(차례를 기다리는 일본군 - 할머니 표현: 주말이면 노란 낙엽이 수북히 떨어진 것 같다.)
당시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구타, 가해는 일상다반사로, 군도나 칼 등으로 몸을 긋거나 담뱃불로 지지는 등 가히 고문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일 수십 명의 남자들을 상대하기에 성병에 걸리거나 임신 후 강제로 중절 수술을 받고 건강이 악화되어 죽는 경우도 많았으며, 배식량은 극도로 적어 영양실조도 많았다고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은 취업 사기에 속해서, 유괴나 강제 연행등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일본군이 직접 나서기도 했고, 군의 협조를 받는 민간인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성노예 피해자들은 간신히 전쟁이 끝나 살아남았으나, 태평양 전쟁 이후 패전국으로서 일본의 전후 보상문제가 관련당사국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것에 비해, 위안부는 일제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오히려 '일본군과 놀다 온 더러운 여자들'이란 잘못된 오해와 편견의 대상이 되어 억울한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나중에야 진실이 밝혀지고 육체적 및 정신적 피해 등을 포함해서 그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기에 지금도 일본 정부에 피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06년 705차 수요시위 사진입니다. 출처:연합뉴스)
매주 수요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계속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수요시위는 1992년 1월에 시작되어 2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작년 12월 14일 1000번째를 맞았고,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진 집회'로 매년 갱신되고 있습니다.
요즈음 위안부 기림비 철거 요구 사건, 위안부 소녀상 말뚝 사건 등등 논란이 많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입니다.
하지만 사회의 각지에서는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소개해드릴 브랜드 <희움>도 그 활동 중 하나인데요, 고려대학교 SIFE 블루밍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루밍 프로젝트 중 하나랍니다!
(고려대학교 SIFE 블루밍 팀에 대한 자세한 것은 http://www.koreasife.org/menu/project/blooming.html 로!)
(고려대학교 SIFE Blooming 팀, 출처:www.koreasife.org/)
▶About SIFE
SIFE(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대학생들이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역 사회를 개발하고,
사회적인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입니다.
▶About Blooming Project
고려대학교 SIFE 내에서도 “블루밍 프로젝트”는
해결이 시급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전반적인 여성인권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블루밍 프로젝트는 현재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할머니들의 복지지원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모임은 유동적인 기부금에만 의존하여 활동하고 있어,
이슈 전달의 효과적 방법인 장기적 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블루밍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모임의 독립적인 브랜드 비즈니스 운영을 돕고,
시민모임이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부 이슈를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루밍 프로젝트가 주력으로 추진하는 일은
이슈 확산을 위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기념품 사업입니다.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라는 슬로건 아래 의식팔찌와 블루밍 1, 2차백을 생산하였고,
최근 3차 블루밍백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블루밍 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못다 핀 꿈을 꽃피워드린다는 취지로,
이번 3차 블루밍백은 ‘희움’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희움'은 시민모임의 브랜드로 ‘희망을 꽃피움’이라는 의미이고,
이번에 출시된 가방은 ‘희움’의 첫 상품입니다.
What is Heeum?
<희움>은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브랜드로, '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입니다.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라는 슬로건 아래 할머니들의 희망을 여러분들과 함께 꽃피우기 위해, 소비자들께 다가가기 쉬운 여러가지 상품 라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현재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활용한 '희움 가방', '편지지 세트',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_책', '압화작품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Why Heeum Brand Business?
희움 브랜드 사업은 윤리적 소비를 통한 이슈전달, 재정적 자립을 통한 사회적 기업 요건 충족, 위안부 이슈전달을 위한 Contests 개발 목적의 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시적 기부금이 아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브랜드 비즈니스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의 체계적 해결을 위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는 희움 브랜드 제품을 구입 함으로써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How Do Activities Work for Women?
제품 판매이익은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관리하고, 장기적 이슈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본 자금으로 '기타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사회적 목적 실현, 노무비 마련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이윤을 배분하여 2/3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판매이익은 위안부 문제, 더 나아가 여성문제에 대한 직접적 이슈전달을 위한 Content개발에 투자됩니다.
학생들에게 비중있게 다루어져야 할 위안부 피해 문제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는 그 분량이 반쪽이 채 되지 않고,
일본인들은 아예 '위안부' 피해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앞으로의 문제 해결은 더욱 힘들어 질 것이기에 우리 모두의 역시 의식이 필요합니다.
'위안부' 피해 문제는 정부에서만 해결할 것이 아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하는 문제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루듯이,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모인다면 할머니들께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멀리서 찾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못다 핀 꽃 - 김순덕 할머니 작품)
♡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
할머니들의 못다 핀 꽃을 활짝 피울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블루밍 홈페이지 http://minhwan90.godo.co.kr/shop/main/index.php
블루밍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ifeblooming
★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주세요!
* 종군 위안부 (X)
'종군'의 자발적 함의, '위안부'의 남성중심적 함의
* 정신대 (X)
정신대는 일본의 전시체제 아래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특별히 노동력을 제공하는 남녀 조직을 모두 지칭하는 말입니다.
1944년 조선여자근로정신대령으로 13-14세의 소녀들이 모집되어 군수공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사기를 통해 '위안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정신대=위안부 라는 인식이 확대되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O)
일본군 성노예 (O)
'위안부' 용어의 역사성, 한자권 영역의 현실적 사용 등을 이유로 현재는 범죄의 주체인 일본군을 명기하고 따옴표를 표기한 일본군 '위안부'로 명기합니다.
그러나 일본군의 조직적, 강제성을 드러내는 표현은 일본군 성노예(Military sex slave by Japan)라고 하고 국제적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