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될지 모르고 썻는데 친구한테 얘기 듣고 알았네요;
그냥 대충 쓴거라 빠진글이 많아서 좀 추가할게 있어서요
댓글보니까 고등학생이 성인 만났다는말이 있는데 저희 제가 중학교때 부터 알던사람이구요
페이스북으로 헤어지자 한마디만 한게 아니고 집 사정이 안좋아서 헤어져야겠다구 보낸거에요..
그게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전 그말믿으려구요 여자때문에 헤어진거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일거같아서.. 그리고 군대 기다린거 고마워서 보답을 바란게 아니에요
오랜시간 사겼는데 적어도 만나서 헤어지자 했으면 했고 어짜피 헤어지자 할거였으면
잠수타지 말고 처음부터 헤어지자 했으면 걱정도 안했을텐데 괜히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제가 제대로 끝을 맺지 않고 남자 만난거 잘못이죠 근데 예전에도 잠수타고 헤어지자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잘못이라면 제 생각이 좀 짧았네요
그리고 어느분 댓글처럼 제가 성숙하지 않아서 헤어진걸수도 있죠 제가 아직 철이 없긴 하거든요
제가 추가하고 싶은말은 남자 욕먹이려고 쓴게 아니고 글 좀 제대로 읽어주셨음 좋겠네요
전 맨 밑에 제가 잘못한거 같아서 누가 잘못한건지 알려고 올린거구요
전 남자친구한테 군대 기다렸는데 헤어졌다고 한 이유로 실망한게 아니구요
잠수탄거랑 페북쪽지로 헤어지자 한것 땜에 실망한거에요..
저 지금 남자친구랑 잘 지내구 있구요 그 사람도 좋은 사람만나서 잘지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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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는 5월 20일날 전역을 했습니다
저희는 4살차이 커플이고 만나온 날은 2년반 정도 됬네요..
전역하고도 핸드폰이 없는터라 연락을 못했었어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21일날에 만났습니다 성년의 날이에요
저 그날 성년되는 날이었습니다 큰 선물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냥 장미한송이 정도와 편지정도면 됬는데 아무것도 준비해온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참다가 오늘 성년의 날인건 아냐고 내가 큰선물 바란것도 아니고
장미 꽃 한송이도 준비 못해오냐고 했더니 왜 말안해줬냐고 말해줬으면 돈 받아왔을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이 중요했던거였는데.. 거기에 실망을 했어요
그리고 그날 헤어지고 일주일동안 전화로만 연락했네요 남자친구는 핸드폰이 없어서 제가 연락을 먼저
못하고 받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부터 연락이 없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다가 걱정되길래
남자친구 친구한테 연락해서 물어봐도 자기도 연락 안해서 모른다고만 하고 연락이 없더라고요
남자친구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에 부모님 다계신다고 통화 못한다고 자기가 연락한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2주가 지났습니다 연락이 없더군요 전 오히려 잊어버리려고 친구들이랑 더 자주 놀러다니고
그러면서 바쁘게 지냈네요 그러다 친구 생일파티에 가서 새로운 한남자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있냐고 하길래 2주동안 연락이안된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럼 헤어진거 아니냐고 자기랑 잘해보자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연락 없길래 저한테 마음이 떠난지 알고 그사람과 자주 만나면서
서로 호감이 생기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수탄지 4주되던날 페이스북으로 쪽지가 왔더군요
헤어지자고.. 2년반 동안 만났는데 페이스북 쪽지로 헤어지자 말하는 자체가 너무 서러웠습니다
그래서 보란듯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랑 더 잘해보려고했는데 카톡에 친구추천에 남자친구가 뜨더군요
제 프로필 사진이 지금 만나고 있는사람과 같이 찍은사진인데 저한테 남자 생겼냐고 카톡이 오더라고요
헤어지자고 쪽지보내고 일주일뒤에 사진을 바꾼건데 제가 너무 빨리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배신감 느낀다는듯이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일찍 다른사람을 만난게 너무 나쁜건가요.. 전 잠수타고 연락이 안오길래 헤어진줄 알고
마음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난건데.. 전 근데 왜 제가 괜히 잘못한거같을까요
말이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시고 누가 잘못한건지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