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정도를 수치로 표시할 수 없지만몇 가지 좋은 징조, 나쁜 징조들로 대강 알아 볼 수는 있다.이때 준비물은 눈썰미, 눈치, 관찰력 되겠다.
1. 손톱을 봐라. 누군가는 화장을 본다는대 이게 신경 써서 화장한건지 알 수 없잖아.매니큐어가 잘 정리 되어 있다면 좋은 징조다. (물론, 바쁜 여자는 아닐 수 있어.)
2. 너하고 단 둘이 만날걸 숨긴다. 이건 널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야.하염없이 좋은 징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좋은동생사이보다 남녀사이에 가깝다는거지.
3. 네가 있는 곳에 그도 자주 있다. 이건 매우 좋은 징조다. 설명 생략.
4. '뭐해?'라는 문자에 '나는 뭐하고 있어. 너는 뭐하고 있어?'라고 묻는건 좋은거다.상대방 문자에 물음표가 많은수록 좋고, 웃음표시가 많은수록 별로다.-뭐해?-그냥 있어.ㅋㅋㅋㅋ이렇게 오면 그만 보내라.
5. 여자의 옷차림을 봐라. 딱 봐도 꽤 불편하게 입었으면 좋은 징조다. 남자의 옷차림은 신경 쓰지 마라.남자는 옷차림보다 머리에 신경 더 쓰니깐 말이야.
6. 너랑 있을때 얼굴, 머리로 손이 많이 가면 좋은 징조다.
7. 널 발견하고 주의 사람들이랑 맞장구 치는 등 동작이 커지면 좋은 징조다.하지만 그는 애써 널 모른척 할거야. 이건 좋은 징조.굳이 네게 손 흔들어 주고 굳이 친절하게 인사해주면 이도저도 아니다. 판단유보 상태.
8. 문자, 카카오톡 등 단답으로 초지일관하거나 같은말 반복하면 나쁜징조.-밥 먹었어?-네.-오늘 수업 있어?-네.-요즘 바쁘지?-네.단답에 반복, 게다가 너는 물음표, 그는 마침표. 이건 바로 포기감이다.
9. 약속을 옮겨 잡는건 좋은 징조.-토요일에 시간 어때?-1.토요일에 가족 모임이 있어요. ->안좋은 징조.-2.토요일 말고 일요일 저녁 어때요? ->좋은 징조.
10.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때 유난히 조용하다면 좋은징조.네 목소리 듣고 있는지 모르니깐. 원래 조용한 사람이라면 판단유보.
11. 먼저 연락 없는 경우. 판단유보.1주일정도 연락이 없으면 나쁜징조.3일내로 먼저 연락 오면 좋은 징조.
12. 언제 한 번 밥 먹자 해 놓고 구체적인 날짜를 바로 잡으려 한다면 좋은 징조.
13. 연일 연락 온다면 좋은 징조.
14. 늦은 시간 용건 없이 그냥 전화 온다면 좋은 징조.문자 주고 받던 중 전화 했는대 안 받으면 아주 안 좋은 징조.
15. 여자 집 앞에 가서 나오라고 전화 했는대 15분 안에 나오면 안 좋은 징조.꾸민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빨리 나온다고 절대 좋은게 아님.(단, 갖추고 나온경우 제외. 이 경우는 밖에서 들어 온지 얼마 안된거야.)
추가/4.번에 대한 추가 설명말 뒤에 붙이는 ㅋㅋㅋ이 아니라 그냥 'ㅋㅋㅋ'만 보내는 경우를 말하는거야.질문이 많을수록 좋은거고 대답은 제대로 안하고 웃어 넘기는게 많을수록 안좋은거라는 거지.
그리고 본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다.이런 것까지 써야 하는지 참 걱정스럽다. 몇몇이 얼마나 공부를 안하는지 알겠다.세상에 절대적으로 이건 맞고 다 틀려가 어디있냐?그 유명한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 실험에서도 35%는 다수와 다른 결론을 내렸다.방관자효과, 스톡홀롬 신드롬 등 아무리 최적의 조건에서도그와 같은 현상을 찾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다만 기대 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다수라는 것 뿐이다!아무리 인터넷에 논리도 없고 제대로 된 개요도 없는 글들이라지만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읽는다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된다.글 쓸때 '이럴수도 있는대 사실 아닐 수도 있거든'하면서 쓰는 글이 어디있냐?!선택과 판단은 읽는 사람의 몫이다.글쓰는 입장에서는 화자가 보기에 보편적 현상을 읽기 쉽게 쓰는게 전부다.그걸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온전히 읽는 니 몫이다.이걸 모르는 사람은 심각하게 네 앎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
대체 지금까지 어떤책을 책을 어떻게 읽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