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를 못본지 1년이 다되가요..
다행히도 죽지않고 살아있네요 저...
오빠 못보면 못살거 같았는데...
오빠 생각은 매일 하는데.. 이렇게 슬픈 노래를 듣고나면
너무 간절해져서.. 청승도 떨게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잘 .. 살고 있죠? 잘 살고 있는거죠?
지나가다가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라도 봤으면 .. 좋겠는데..
참.. 후회가 되요..
오빠 억지로 라도 잡아서 고백..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에 만족할걸... 오빠 얼굴이라도 봤던 그 때.. 정말 행복하고 좋았는데..
그때 더 바라지도 말걸...
사실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나, 한눈에 잘 반하는 타입이지만..
이렇게 깊게 좋아해본 적은 처음 이거든요...
오빠가 이 글을 본다면.. 아니.. 바라진 않을게요.
내가 오빠에게 바라는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대학 캠퍼스에서 cc도 되고, 미팅도 하고, 여자들하고 술도 마시고.. 그렇게 ㅎ
그래요..
잘 살길 ..
나도 내 길 갈테니깐요 ㅎ
고3이니까.. 오빤 스무살이니까..
한동안 잊고 공부에만 집념할게요..
안녕. 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