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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죽을거같애눀ㅋㅋㅋ▽▽▽

인생퇴갤할... |2012.07.24 10:51
조회 187 |추천 0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별거 아닐수도 있는얘긴데ㅋㅋㅋㅋㅋㅋㅋ제가어제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쪽팔린일을ㅋㅋㅋㅋ했거등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거아닌거라고 넘기고 싶은데 가슴한구석이 자꼬 따끔따끔거려욬ㅋㅋㅋㅋ오늘아침에도일어나서 눈물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하게 음슴ㅎ체 갈게요....

사건은 어제 점심에 학원에 무슨 옷을 입고 가야할까 고민하는것부터 시작이 됫슴...멀입을까 하다가 그냥 주ㅣ색 긴바지에 삼선에 아무 티셔츠나 입고 영어 학원을 갓슴...ㅋㅋㅋㅋㅋ망할 쥐색긴바지버럭처음엔 별로 상관이 안됬음 진짜 엄청 길어서 계속 올려야 할 정도로 길었음
그땐 별로 상관이 없엇슴 앉아있었으니까
근데 앉아있으니까....그....ㄸ...땀....어휴 부끄땀이 차는거임 
나만그래요...?나만 막 계속 앉아있으면 엉덩이ㅇ ㅔ 땀차고 이상한 냄새 날거같고 엄청 신경이 쓰이는거임게다가 학원은 11시까지 풀코스로 진행되는 수업이엇슴 근데 학생이 별로 없섰음 나까지 다섯명? 정도 됬었음 
내가 맨 뒤에 문 (왜 볼드로 해놨는지 곧 알게 되실거임...ㅠㅠㅠㅠㅠ)을 등지고 앉아있었슴 그래서 다른애들이 선생님한테 검사받고 할때 나는 몰래 

손을 바지 안에넣어서 통풍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키자고 마음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가 당장이라도 질식할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나한테 애원하는거같았음 잠깐이라도 세상구경을 시켜줘!!!하고ㅋㅋ...ㅋㅋ.....
재빨리 반 눈치를 보고 다른애들이 선생님한테 가서 뭐 물어볼때
손을 바지안에 넣어서 한번 펄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미쳤다 내가 이걸상세히설명ㅋㅋㅋㅋ손을 넣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부채질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손을 빼는 순간 

그 순간

갑자기 뒤에서 엄청 작게 

"ㅋㅋ대박"

"ㅋㅋ대박"

"ㅋㅋ대박"

"ㅋㅋ대박"

"ㅋㅋ대박"

"ㅋㅋ대박"




.....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린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도 프리하게 입고 갓더니 내가어이를 상실하고 개념을 상실하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진짜 그걸 들은 순간 세상이 멈춘줄알았음 완전 주마등처럼 내 어린시절이 파노라마처럼 막 흘러갔음 그리고 막 머리속이 새하얘지면서 진짜 손을 엉덩이에서 막 빼고 손을 허리에 얹고 난 패닉에 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하지어떻하지 뒤를돌아볼까? 계속 거기서 쪼개고잇음어떻하지? 혼자였나? 둘이였나? 반이 통채로 나와서 내 엉덩이를 구경했나? 아 내 엉덩이가 보였나? ㅇ닌데 내 엉덩이는 힙업이 안되잇는데 ㅇ헝헝ㅎ인마ㅓㅣㅏㅁㅇㄴ히ㅏㅁㄴㅇ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망한건 난 그 여자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지 얼굴도 못본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저런 생각 하면서 속으로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음난 왠만한 일에 쫄거나 창피해하거나 그런여자가 아잉데....저때는 진짜 뒤에 귀신있을때 목이 뻣뻣해지면서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볼수 없는거 잇잖슴...?그런느낌에 헝헝헣ㅇㅇ융휴휴휴휴휴흏 하다가 팍!!뒤ㅜ돌앗는데 물론 아무도없없슴...
그래서 난 걸어가서 문을 쾅 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동면기나 쥐구멍이나 아무데나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근데 또 문을 닫으니까 문 뒤에서 내 엉덩이에 대해서 백분토론을 하고 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또 성큼성큼 걸어가서 문을 활짝 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아.......그때 내 멘붕은 이세상 통틀어서 최고의 멘붕임...난 진짜 내가 침안흘린게 용하다고 생각함...

그러다 너무 웃긴거임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황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라는 표현이 딱 맞았음... 
난 자기위로를 하면서 친구들한테 이 사건을 말했음....아까 이러이러했는데 어떻하뉴ㅠㅠㅠㅠㅠㅠ친구들은 빵터짐ㅋㅋㅋㅋ어떤애는 거기 맛있는거 숨겨놨냐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 반응에 빵터지고....내 한심함에 빵터지고....


더 ㅂㅅ돋는건....집에 가서도 너무 걱정되서 전신거울을 상대로 다시 한번 그 동작을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골이 보이나 안보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하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긴게 아닌데 나한테는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했는데 그때마다 보여서 레알 멘붕옴....그리고 자기위로를 하면서 잠이 들었음...여자가 봐서 다행이야....^^..남자가 봤으면 지구가 폭발하길 빌엇을지도 멀라.....ㅠㅠ진짜 울면서 잤음....ㅠㅠㅠㅠㅠㅠㅠㅠ



ㄱ끝....끝임....그 학원은 오늘 또감....^^헤헿...............ㅋㅋㅋ.......아침부터 땀찬엉덩이 얘기해서 지송...점심밥은그래도맛잇겟져......??ㅋㅋㅋㅋㅋㅋㅋ고럼....ㅋ.ㅋㅋㅋ.....안녕히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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