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여름학교중이라 일찍 끝나는 길에 작은 아기새 2마리가 땅바닥 위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날개짓을 하면서 땅바닥에 심각하게 부딪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둥지의 위치는 약 170정도인 제 키의 두배는 넘어 보였구요.
어미 새가 보이기는 했지만 주위에 어미새의 2 ~ 3배 정도 되는 새 2마리가 멤돌고 있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아기새들을 살려보자는 생각으로 가방에 조심히 넣어 들고 왔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동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고양이나 강아지 햄스터 정도만 키워봤을 뿐
동백꽃의 꽃가루를 옮긴다는 “동박새” 와 흡사한 아이들의 먹이, 온도 그외 여러가지…
잘 모르는 것 투성이여서 말입니다.
평소 새에대해서 검색을 해본바 동박새는 맞는 듯 한데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 않좋은 일은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동물을 질색하신다는 것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신 사이에 이렇게… ...ㅜㅜ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