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열심히 해오던 제가...판을 쓰다니요!!!
일단 남친은 있지만 지금 내옆에 없기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음
(쟈기 미안.. ㅋㅋ)
출~바알~!!![]()
나와 우리 꾸놔는 4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발전된거임![]()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우리 둘 사이엔 썸이 좀 있었으나... ㅋㅋㅋㅋ
서로 괜히 좋다고 말했다가 불편해지는게 싫어서 그냥 썸만 타다가 끝나버렸음..ㅠㅠ
고등학교때 썸탈때 일과 연인으로 발전된 이야기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해드리게씀
우리 꾸놔는 제대까지 350일 남은 일병군화임.. ㅠㅠ (350일이라니!!! 으악!!)
요즘 상병눈치보랴 이등병 대리고 다니랴 딱 힘들때인거 같음
근데 우리 꾸놔는 전화를 엄청 자주함! 오래 긴 통화가 아니라 짧은시간임 정말 짧은시간임.. ㅋㅋ
어느날 일하러 가기전에 화장을 열심히 하고 있었음
근데 폰이 울리는거임 지역번호 031!!!!!!!!! 오케이.. 우리 꾸놔구나!!
지역번호 보고 너무 흥분했나봄 ㅋㅋ 아이라인이 관자놀이까지 ㅋㅋㅋㅋ
여튼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자기야??" <-나임 ㅋㅋ
"여보세요? 쟈기! 쟈기야! 나 30초밖에 통화 못해!!!!" <- 다급한 목소리로 랩수준으로 말을했음
"응??뭐라고??"
"일 잘하고오고~ 덜렁거리다가 어디다치지말고!!! 으악 30초지난다!! 나 갈게!! 뿅~!"
그리고 전화가 끊어짐... 순간 멍때렸음....
말을 하는게 아니라 랩하는 수준으로 지 할말만하고 끊음
귀여운 너란 남자![]()
우리 군화는 불침근무 있을때 몰래몰래 전화를함 ㅋ
근데 어느날 일하다가 내가 손을 다쳤음 ㅠㅠ그걸 페북에 올렸는데
사지방에서 컴터하다 봤나봄 또 30초의 전화가 와서는 지할말만 하고 끊음
너란 남자 스피드한 남자![]()
"여보세요??"
"쟈기야~ 손다쳤어?!!!?! 멍청아!! 내가 왜 너한테 바보 멍청이라고 하는지 알겟지!! 오늘 불침없는날인데 근무있는 애한테 깨워달라고해서 전화할꺼야!!! 기다려~!!! 밤에 12시 땡하면 전화해줄게 기다려 뿅~!"
그리고 전화가 또 끊어짐 ㅋㅋㅋ
아, 내 남친이는 전화 끊을때 뿅! 하고 끊음 ㅋㅋㅋ
내가 노홍철 전화끊을때 뿅! 하는거 귀엽다니까 그때부터 지도 함 ㅋㅋㅋ
아아... 여튼 그날밤이였음 !!!
12시가 되었고 난 폰을 손에 들고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한시가 지나도 두시가 지나도 전화가 안오는거임..
전화한다고 한 시간에 오래는 못해도 15초든 30초든 랩하듯이 지할말 하고 뿅~ 하고 끊던 군화인데
전화가 안오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음 몰래 전화 하러 나왔다가 걸려서 혼나고 있는건가... 이런거
곰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지않음? 군대안에서 군생활 잘하는거 알면서도 걱정되고 그런거 있지않음?
막.. 뭐랄까.. 이제막 걸음마 시작한 애기를 사람많은곳에 던져논 기분임... 난그러함.. ![]()
차라리 자느라 못일어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4시정도에 전화가 뙇!!!!!!
핸드폰 액정에 031번호가 뙇!!!!!!!!!!!
전화를 받았음!!!!
근데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우리 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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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화가 무슨말했는지 궁금하면 추천!!!!
추천과 함께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헤헿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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