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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메아리에 ~~귀 기울여 보라

한병태 |2012.07.26 09:33
조회 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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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울음소리가 절박할 수록 한 여름도 깊어 간다. 마치, 떼쓰며 보채는 아이처럼 아이들처럼 ..

 

쉴새없이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더러는 귀찮기도 하지만 무려 7년 동안이나 땅 속에서 이 여름을 기다렸으니,

 

시간이 많이 않은 매미로서는 절박하고 간절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나무와 한 몸 인것처럼 나무줄기에 매달려 우는 매미소리는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이만

-나 여기 있다고

-나 알아 달라고 

기를 쓰며 외치는 그들만의 존재 증명이다.

 

이 뜨거운 여름~!!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 ~~ 

 

무덥고 고단한 오늘하루를 무사히 걸어온  당신의 이야기에 울림에 지금부터라도 귀를 기울여 보라 ...

 

 

 

 

 

-원고참조 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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