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락하지 말자고 해놓고
왜나는 오빠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까
나 오빠말대로 오빠에대한 마음 접고있는데
진짜 힘들게 접어가고있는데
그래도 후회스럽고 보고싶고 듣고싶고
진짜 미안하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진짜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어서 너무너무힘든데
그래도 오빠가 바란건 이거니까 나 노력하고있어
내가 냉정하게 오빠 놔버린거 미안해
그치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 짝사랑이 더많이 커져버릴거같아서
그럼 나중에는 손도 못댈거같아서 이쯤에서 끝내는게 덜힘들거같았어
오빠에게 매번 재촉하는 나도 싫고 기대하고실망하는나도싫고
돌이켜보면 내자존심은 아무것도 남지않고 다 거덜나버렸는데
오빠가 진짜 밉고 그런데
나아직도 오빠연락 기다리고있어 내가 왜이런지는 나도몰라
진짜 다른남자가 눈에 안들어와
어쩌자고 이렇게 내마음 키워놓고 내빼는데?
그럼 이렇게까지 커지게 두질 말지.....
우리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한거 나는 진짜 너무많이 괴로웠어 힘들었어
그러니까 오빠가 나 잡아주라
나는 더이상 오빠를 잡을 힘이 남아있지 않아
오빠가 잡아주면 나 못이기는 척 넘어가줄수있으니까
정말 다 지쳐서 오빠가 나한테서 다 떨어져나가기전에 빨리 나좀 잡아줘
나는할만큼 다해서 더이상 다가갈 구실도 힘도 없어
그니까 오빠가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후회하고 많이 허전해하다가 나좀잡아줘
나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면좋겠어
그래서 나좀 잡아줬으면 좋겠어진짜
나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테니까 빨리좀 와줄래..?
너무 늦지 않게 와주라....
이대로 끝내지 말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