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나나요 어이가없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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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린조카에게 생긴일이 너무 기막히고 어이없어서...
글이 좀 길어도 끝까지 읽고 도움 좀 주세요ㅠ_ㅠ 부탁드려요..
전 진짜 홍*병원을 용서할수가없어요...
우리 현준이 홍*병원데리고가서 이렇게되서 제가 평생 미안하게 되었거든요...
11일밤 11시 지나서....
화상입자마자 바로 목동에있는 홍*병원으로 갔어요.
화상 입은지 얼마안되서 병원에 왔기때문에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하는마음에 응급처치만하고 한강성심병원으로 가야겠다 싶었는데...
홍*병원에서 괜찮다고 안심하다고...
입원해야되지않겠느냐라는 내질문엔 입원안해도 되니깐 집에가라고...
대학병원으로 간다니깐 이런건 가도 봐주지도않는다고... 별거아니니깐 집에가라고...
약먹이고푹자고 내일 외래로오라고...
안심이되더라구요... 괜찮다고해서...
그날 집에서도 너무잘자구... 정말별거아닌가보다했어요...
근데 그날 꿈이 안좋더라구요...
아침일찍 홍*병원으로 가지않고 화상전문대학병원으로 갔어요...
외래진료를 기다리다가 진료를 보는데...
여기선 안된다고...응급실로 가라구...
응급실로 가니깐... 왜 이제서야 왔냐고...
바로 왔어야했는데 왜 이제오셨냐구...
너무 심해서 3주이상 입원해야겠다구...
너무심해서 입원하고도 계속 고열이나고 드레싱할때마다 지옥이따로없었어요...
근데 지금 아직도 치료중이고...
바로 치료를하지않아서 염증도심하고 화상깊이도심하고...
지금... 화상3도래요... 3도....
말도안되죠... 바로입원치료도안하고 놔둬서...3도가되어버렸어요ㅇ...
이렇게 심한애를... 집으로보내놓고...
그병원은 사과도안해...
치료했던 의사는 다른데로 가버렸고...
그 의사 이름도안가르쳐주네요 개인정보유출이라고;;
신촌세*란스에서 파견온 인턴인데...
세*란스측에 전화해도 법률적으로 하시라며 가르쳐주질않습니다ㅡㅜ
진료중 전 응급의학과 과장진료는받은적도없는데 과장이란분이 진료했다고그러네요 ㅎㅎ 어이가없죠
그러신분이 아이 어디가 화상을입은지도잘모르더라구요
그래놓고 응급실에 화상환자가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기억하냐고... 나참...
리뷰를 수십번해도 본인들잘못이없다고...
리뷰를 수십번한분들이 어디화상입은지도 잘모르고
원본보여달라니 어딨는지 본인들도모른답니다...
이썩을것들... 이건 명백한 과실인데...
어떻게 이게 걔들눈엔 1도앝은2도로 보인건지.. 거지같은것들...
1도와 얕은2도라서 집에보냈다며...
얕은2도랑 3도도 구분못하는 놈이 의사라니...
3도화상이 얼마나 위험한지도모르고 집에보내다니...
사기꾼들...
한다는소리가... 화상은 진행이 빨라서 3도가될수도있다고... 화상은 그렇대요...
그럼 그럴수있으면 당연히 큰병원으로 보내던지 아님 입원을시켜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진행이될 위험이있으면 당연히 보내면 안되는거잖아요...
홍*병원때문에 울 현준이만... 평생상처받게되버렸어요...
발가락이 발등에 붙기시작했고...
아이는 겨우 열이내렸어요 그동안은 열이 안내렸거든요...
수술날짜를 기다리는데...
이게 잘안되면 발가락이 발등에 붙어버려서 기능적인 장애가 올 가능성이크답니다...
지금은 너무심해서 당장은 불가능 하다네요...
양손 양발 허벅지부분이 화상을 입었구요
1도라는 양손은 심재성2도 ... 얕은2도라는 발은 지금3도래요...
이제 제가 할수있는게 뭘까요...
누가 신고좀해주세요 저병원.... ㅡㅜ
14개월짜리 아이가 지금 고통받고있어요 ㅡㅜ
이글좀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그분 찾아야해요ㅡㅜ
저희아기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생겼답니다
애가 무슨 죄일까요 답답하네요 냉정하게 판단해서 1차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겠지요 애초에 아이가 화상을 당하는 일이 없게끔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테지만 이미 일은 벌어졌고 그럼 어떻게 할까요 병원을 가겠지요 병원을 가면 누굴 믿고 갈까요 의사를 믿고 가겠죠 아이가 다쳐서 병원을 데리고 갔는데 의사의 업무태만 부주의 무신경으로 인해 한아이가 평생 장애의 갈림길에 서있네요 어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보았습니다. 천하태평 웃음기가 활짝 피었더군요 현준이 웃는 모습을 보니 제 가슴한켠이 막힌듯 먹먹한 기분이 들던데 제 막역한 친구이자 아이의 부모 마음은 오죽할까요 오늘이 수술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무언가를 바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최소한 이 글을 아이를 키우는 한아이의 아버지 어머님들이 공감하시고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동 홍*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