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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개또라이가 되었던 그남자는......

ㅜㅜ |2012.07.28 17:02
조회 9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십대 초중반 남자 입니다.

 

어제 새벽에 겪은 경험 입니다.

 

알바가 끝나고 친구들과 나름 불금을 즐기기 위해

동네 호프집을 가서 소주 몇잔 먹고 새벽 세시경 집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동네 아는 형님이 치킨집을 하셔서 잠깐 들렸다 가자~ 하는 마음으로 그가게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경찰들이 있는 것입니다.

 

와 싸움났다! 구경가자ㅋㅋㅋㅋㅋㅋ하는 말과 함께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보니 저희 아는형님 가게에서 싸운게 아니고 바로 옆집 술집에서 싸움이 난것 같았습니다.

 

어떤 남성이 피를 흘리며 저ㅅㄲ내가 죽인다 어쩐다 저쩐다 하며 난리를 치고있었구요..

경찰들 말리고 있었고....

그러던 도중 경찰이 한마디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가족문제니까 그냥 조용히 집에 들어가시라고..

 

 

 

모르는사람끼리 싸운것도 아니고 가족끼리 싸운거니까 우리 그냥 가겠다고, 그냥 들어가시라고

했는데 그남자는 계속 안가고 버티는 것입니다.

버티던 도중 그남성이 아 , 그럼 제 카드랑 핸드폰이 가게 안에있으니 그것만 받고 가겠다.

소리를 치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경찰 입장에서는 이 남성이 술에 취했으니 또 들어가면 분명히 싸우게 되있다. 판단을 했던것 같습니다. 계속 안으로 못가게 막고있고.....서로 그렇게 들어가서 카드만 받아오겠다. 안된다 못들어간다.

실랑이를 20분간 벌이며 있다가 가게 안에서 여자한명이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그 남성한테 xx야 너 얼른가..빨리 들어가 술많이 취했다. 하며 들어가라고 했더니 그남성은

아 그럼 누나 내 카드랑 핸드폰 달라고 그거 주면 간다고

그건 받고 가야되지 않겠냐...

서로 말을 하던중에 그 남성이 카드만 받고 윗길로 올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남성이 올라가자마자 가게 안에서 어떤 덩치좋은 남성이 나오더니 아 어디갔어 이 #@$%@#%$

온갖 욕을 퍼붇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카드받고 가고있는 사람이 친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형제끼리 싸운겁니다 ㅡ.ㅡ 그 말리던 여자는 가게안에서 뛰쳐나온 마누라였고.....

 

너 아직도 안갔냐 죽여버리겠다. 내눈에 뛰지마라 등등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들을 하고있었슴다.

 

그러던 도중 여자가 계속 남편을 말리니까 남편이 열받았는데 마누라 얼굴을 후욱.........

............

여자 안경 뿌러지고 한대 맞더니 하늘만 보고 멍때리고 있더군요.

 

뭐 저런ㅅㄲ가 다있어 하며 보고있다가 결국 동생이 어디론가 갔습니다.

 

아 이제 상황 다 끝났다 집에가야지 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그술집 알바생이 뛰쳐나오더니 큰일났다고 좀 도와달라며 또 싸운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형이라던 미친ㅅㄲ는 가게 안에 들어가 화를 못참고 조용히 술먹고 있는 테이블에 시비를......걸고있었음

 

모든 테이블에 시비를 걸고 죽여버린다 내눈앞에서 꺼져라 등등 욕을 난무하고.....

 

결국 술집은 5분뒤 마굿간으로 변하였음..

진짜 그 형이라는 ㅅㄲ는 개 ㄸㄹㅇ 였음.

 

길거리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한테도 뭘 쳐다보냐 하며 소주병 집어들고 뛰어가고ㅡㅡ

 

저와 친구들은 야 여기 상황 안끝나겠다 집에나 가자 . 이ㅅㄲ는 진짜 ㄸㄹㅇ다

이런ㅅㄲ가 같은동네 산다는게 무섭다.

하고 집에 갔습니다.

 

거의 살인마 수준이었음..

 

 

 

 

 

근데...

 

집에 들어와 씻고 누웠는데.........

저희집 개가 짖는 것입니다.

 

아 제 왜짖어ㅡㅡ이새벽에 사람이 지나다니지도 않을텐데......

하고 계속 짖길래 창문앞에 서서 누가 대문앞에 있는지 쳐다봤습니다.

 

근데......ㅡㅡ

....

아..

 

 

 

 

 

 

 

 

 

 

 

 

 

 

 

 

 

그 미친ㅅㄲ랑 여자애가 저희집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뭐야 ㅡㅡ

저ㅅㄲ 뭐지?

 

갑자기 소름이 돋았음.....

 

저희집 개가 짖으니

그 미친ㅅㄲ는 역시나 저희집 개에대고 저 개ㅅㄲ를 죽여버리겠다 별 욕을 다하더니

 저희집 2층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 대박..........이거뭐지

안그래도 잠안왔는데 잠이 싹 깼음.

 

알고보니 얼마전에 이사들어온 저희집 2층사는 신혼이었음........;

 

 

저런ㅅㄲ랑 한지붕아래 살아야 한다는게 무섭네요

내쫓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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