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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보다 KT 개인정보 800만 유출

개인정보 |2012.07.30 12:18
조회 101 |추천 0

KT 올레닷컴에서 휴대전화 고객정보 800만 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빗발치는 성화가 계속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KT는 개인정보 800만 유출 사실을 지난 5개월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2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KT 올레닷컴의 휴대전화 고객정보 800만 건을 해킹해 유출한 혐의로 해커 최 모 씨와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개인정보를 사들여 영업에 활용한 휴대전화 텔레마케팅 사업자 우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레닷컴은 5개월 동안이나 해킹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다 뒤늦게 내부 보안점검을 통해 단서를 잡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범인은 영업대리점에서 고객 정보 시스템을 조회하는 것처럼 위장해 한 건씩 정보를 빼내는 치밀한 방법으로 해킹해 눈치 채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 800만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모 씨는 10년 간 프로그래머 일을 해왔고 지난해 황 씨와 함께 TM 사업을 벌이며 해킹 프로그램을 제작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올레닷컴 가입자 개인정보 800만 건을 몰래 빼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들은 또 다른 TM사업자들에게도 해킹프로그램을 팔아 총 1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KT 측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시스템과 모든 직원의 보안의식을 더욱 강화해 고객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식 사과했다.

'개인정보 800만 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인정보 800만 유출되도 모르다니”, “개인정보 800만 유출이라니 KT 보안이 이 정도밖에 안 되나?”, “개인정보 800만 유출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인정보 800만이 유출된 올레닷컴 가입자들은 올레닷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010)를 통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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