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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탈퇴, 스텝들이 힘들어서?…'남규리' 겹쳐보이는 이유사진출처-한경DB
티아라 멤버 '화영'이 '티아라'에서 탈퇴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사장은 30일 오후 1시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이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19명 스텝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더 이상 힘들어 하는 스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임을 전해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화영의 탈퇴가 심사숙고 끝에 이뤄졌음을 내비쳤다.
현재 불거지고 있는 왕따설에 대해서는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며, '의지' 라고 언급했던 부분은 공연에 관한 이야기 였으며, 스타와 스텝들은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라며 왕따설에 대해 거듭 부인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화영에 대해서 "가능성을 많이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해 주기로 결정했으며 자유가수 신분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더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남규리의 '씨야' 탈퇴를 연상케 한다. 과거 남규리도 그룹 '씨야'를 탈퇴할 당시, 멤버들이 인터뷰를 자청하면서 "남규리가 스케줄에 맞추느라 힘들었다",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이 힘들어했다" 등의 발언으로 탈퇴를 정당화시키는 듯한 발언해 남규리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이거 남규리 탈퇴할 때도 이런 식 아니었나?" 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의 탈퇴로 6인체제를 유지하며 새로운 멤버 아름은 12월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