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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휴가계획, 정말 제가 개념이없나요?????

ㅠㅠ |2012.07.31 11:14
조회 7,703 |추천 3

안녕하세요 23살女입니다. 일단 방탈 너무죄송해요
제발 읽고 제 개념이나 생각이틀리다면 꾸짖어 주셨으면해요

 

이번 휴가계획으로 인해 가족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내일부터 주말포함 수목금토일 쉬시는데요
저는 아직 휴가나 연차가없는 신입이고, 언니의 휴가는 9월달말이구
엄마는 3교대라 휴가를 잡으실수가없으세요

 

언니가 제안하기를,아빠도 쉬는날이겠다 싶어서 금요일날 모두 퇴근하고
토욜날 놀고 토욜저녁에 올생각이였어요
일요일은 아빠도 쉬셔야하고 일요일은 어머님이 출근을하셔서
토요일 저녁은 올라오자구..짧지만 잠깐이라도 바다보러가자..

 

그런데;

저희아버님이 그렇게 갈꺼면 평일에도 갈수있지않느냐
나는 휴일이 주말합쳐서 5일인데 2틀동안 혼자놀다가
내휴가 끝물에 잠깐 놀러가자는건데 그게무슨 휴가냐고 하시는거예요..

 

공짜 낚시터나 갈까 곰곰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운전이나 하라는거냐고 소리를 치셨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저희편 들어주신다고.. 애들이 놀러가자고하는데..
나도 휴가를 잡을수가없다..하니까 겉잡을수가 없게됬어요

 

저보고는 니가 무슨 연차있는 회사를 다닌적이나있냐..
(참고로 연차있는 회사다니고 연차까지써봤습니다;;)
언니보고는 너라도 안가지 않을것같지않냐..
엄마보고는 너네일하는 아줌마들은 그럼 싹다 휴가안가냐..

 

회사마다 규정이다르고 휴가규칙도 다른건데..그걸이해못하세요..

그래서 어쩔수가없지않느냐고 다들 회사사정이있다고하니까

그게 뭐가 어쩔수가없냐고 소리를 ;; 그럼 무단결근이라도 하라는건지..?

바다도 이번에 파도많이친다고한다..달래려고 했지만 이해안하세요;
자기편 아무도없다고 진짜 말그대로 땡깡을;;
엄마가 하두 답답하셔서 왜이리 애같이 구냐고 하니까

 

아빠가 그럼 너는 어른다워서 바다계획있는사람이

아직까지 짐도안싸고 있냐고 그러시는거예요 ;;

그래 넌참 어른다워서 남편이 2틀혼자놀고 운전만 하라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거예요 ,

아진짜 여기서 욕할뻔했어요

 

너무 속이터질것같고 화가나서 제가 나서려고하니까
언니나 엄마가 저한테 말을 하기를

아빠니까 가만히있으라고;; 아니 할말은 해야하는데

웃긴거는 언니나 엄마가 제생각이 잘못됬다구 그러셔서..
아빠가 피곤하면 피곤한거고 안간다면 안가는걸로 알래요
억울해도 참으래요 아빠니까!!!

우리집 티아라지연도 아니고 아나 글쓰다보니 빡구치네

 

그럼 언니랑엄마랑나랑만 가자, 하니까 아빠 뒷끝있다고 안된대요
그럼 당일치기로 워터파크라도가자 하니까 역시 아빠무서워서 안된대요
헐...휴가얘기 제가 꺼낸것도아니고 언니가꺼낸건데
아빠무서워서 아무말 못할꺼면 왜꺼낸건지 모르겠어요 ;;

그래 차라리 가지말자 하는거예요!!!!!!!ㅏ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가 그래서 할말은 해야겠다고

아빠가 저렇게 개억지쓰는데 가만히못있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다른집안들 다들 아빠 모시고 산다고
할말다하고 살면 우리나라 가정집들 평화로운거 없다고 하시는거예요

 

정말 지금 제가 아빠에대해서 너무 나쁘게 생각하는건가요?
솔직히 그동안 엄마나 언니는

아빠가 이유없이 땡깡부리고 폭력써도

참새마냥 가만히 맞고 욕먹고 그랬는데 저는 좀 아니였긴했어요

그래서 아빠도 저랑 말안섞어요 ;; 말안통한다고;;;
저랑 말이 안통하는게아니라 제가 고분고분 맞아주거나

고분고분 네네 하지를않아서라고 생각해요

반항하고 같이 소리지르고 이유없는 땡깡부리면

아빠완전 억지부리지좀말라고 짜증난다고 반항한적도많긴 많은데..

 

..제가 잘못한건지..지금도 역시 이문제에대해서
제가 너무 아빠에대한 반항심이 큰건지해서..ㅠㅠ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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