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 목포에서 내려서
미리 목포역에 나와 기다리는 교수 일행들을 만나고
신안군으로 들어 가는 길...
궁중 수예 작가, 이미려 선생도 동행 하기로 하고...
서초등 학교..(폐교) 도착...
이장을 만나 이것 저것 협력 할것들을 논의 하고
이장의 안내로 폐교 구성과 예전 용도를 설명 듣고..
다도해 국립공원 사무실로 지금 쓰고 잇어 본관은 조금만 손 보아도 될듯 싶고..
섬 A+ 프로 젝트를 함께 추진하는 울산 문교수님...
뒷 쪽에 리모델링 해 줄 광주 건설 사장...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고..
본관 곁의 긴~ 교실...
본관 뒤의 또 다른 채...
손질 하지 않아 너부러진 야생화도 뒷곁 화단에 그래도 계절마다 피운 흔적이 있고..
창고 용도로 쓰였던듯...
허물어진 건물 하나... 세월의 흔적인듯... 안타깝다.
지금 이곳을 사용하는 국립공원 직원들이 가꾸는 야생화가 몇점 들어 있던 비닐 하우스...
이 넓은 운동장에는 항아리 2000 여개가 놓일 참이다.
앞서 가는 동민이... 섬에 있으면서 이것저것 내가 필요한 지시를 내리면 득달같이 해 주는 믿음가는 젊은이...
이날도 자신의 차로 나를 픽업해서 지리에 어두운 나의 길 안내를 자처 한다.
고맙고 믿음직한 ...
왼쪽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소장님...
흑산도에 계시다가 일부러 이곳에 나와 날 맞이해 주시고..
지금 쓰고 계신 이곳을 기꺼이 내게 양보해 주시겠다 약속까지 하고 가신다.
밤낮없이 이곳 저곳 섬으로 거치며 검게 그을린 얼굴이어도
당당하시고 지적인 품성이 배인 음성으로 조목조목 의논해 주신 소장님.. 그리고 가운데 광주 건설 김사장님... 그리고 현지 이장님..
소장님과 이장님과.... 커피잔으로 보이듯이 세분은 빠진 사진...
기분좋은 의논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 위에서...
곁을 지나는 쾌속선의 지나가는 흔적에 수많은 물 방울들...
내 지나온 흔적엔 얼마나 많은 희비의 방울들이 파란 바다위에 동동동... 떠 오른다.
힘들었다. 주...봉...자....
이젠 이곳에서 다시 자그마한 꿈 하나 키워 내어 아직 건재한 모습이라 알려 주거라~~!!
목포에 나와 개불과 산낙지등으로 한상 차려 먹고..
이상하게 사진이 나오질 않아 올리질 못합니다


































